아파트 주차장옆 화단에 겁없는 박새 와 곤줄박이새 ㅎ 집에서 농장에 가려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에 탔는데 시동을 걸어도 차문을 내려도 사진속의 새들이 전혀 도망갈 생각을 안합니다.. 도시에서 사는 새들이라 그런걸까요 ㅎ 우리 시골 새들은 민감한데 ㅎ 얘들은 차시동이 걸렸는데 차를 처다보고 빤히 있네요 ㅎㅎ 그래서 화단에 있는.. 카테고리 없음 2015.03.21
이시간 현재 으아리네의 복수초들은 방긋 방긋 ㅎ 토요일 주말 현재 이시간에 으아리네 복수초들은 모두 하늘을 보고 방긋 방긋 이러고 놀고들 있습니다...........ㅎ 너무 방긋 방긋 거리는걸로 봐서는 아마두 다음주 정도면 복수초들도 올해는 더이상 꽃들을 볼수 없을거 같습니다....^^* 지금이 복수초들하고 노루귀들이 마지막 아우성을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3.21
제가 좋아하는 항아리 장독대 입니다........^^ 으아리네가 아끼고 좋아라 하는 항아리들 입니다....저는 저 항아리들만 보면 왜그리 좋은지요 ...ㅎ 참 좋습니다...저 항아리들이 항아리들 사이에 저 사각틀은 저위에 합판을 얹고 장판을 깔아 들마루를 만들까 합니다....^^ 나즈막해서 그냥 턱허니 걸터 앉기도 편하고 밭작물을 저 들마..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3.21
앵두나무들의 보금자리도 3월 현재 이모습 입니다....^^ 앵두꽃이 이쁘게 피는 앵두나무 골에도 3월에는 아직 봄인지 겨울인지 그렇습니다..... 아직은 앵두나무의 순들이 뾰죽이 나오는 붉은 빛은 안보이지만 아마 보름만 지나면 봉우리들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 올겁니다... 앵두꽃이 피면 벌들이 얼마나 많이 모이는지요..이작은 길을 지날때..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5.03.21
으아리네 미니 연못의 3월중 모습 입니다........^^* 으아리네 농장에 이곳 저곳에서는 작은 들풀들이 보이기 시작을 하는데 이작은 산속의 미니 연못에서는 아직은 겨울 입니다.. 연못안에는 으아리네 토종 참붕어들이 살고 있는데 요즘 물속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이 간간히 눈에 띕니다... 어제는 도룡용이 낳아놓은 알들과...산개구리..장..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5.03.21
세상에 어느새 쑥들이 이렇게나 커있네요 .......ㅎ 누런 묵은 풀들만 보이는거 같더니 어느새 누런 풀들 사이에 쑥들이 이렇게 고개를 들고 눈인사를 합니다.......ㅎ 들풀들이 이렇게 강인 합니다....한겨울 춥다고 불을 피우길 하나 이불을 덮기를 하나 그렇다고 옷을 입나 양말을 신기를 하나 ㅎ 아마 한겨울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걸치고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5.03.21
산원추리 와 홑왕원추리의 새순들이 이렇게 올라오고 있어요...^^* 산원추리의 새순들 ......^^* 아래사진 부터는 홑왕원추리 새순들 입니다.....^^* ↓ 고추장담고 할일도 있는데 팔도 아프고 해서 해서 농장을 한바퀴 돌다보니까 원추리의 새싹들이 이렇게나 올라오고 있습니다...^^ 산원추리의 새순은 여릿하게 여인네처럼 날씬하게 새순들이 나온다면......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3.21
으아리네는 지금 복수초가 축제중 입니다........^^* 으아리네는 아직도 날이 많이 춥습니다 ..ㅎ 산자락 이라서 그런가 봅니다...목도리도 하고 조끼도 입고 그러네요 ... 그래서 그런지 복수초가 이제사 조금씩 피고지고 피고지고 그러네요...노루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복수초들 눈높이에서 사진을 찰칵 해봤습니다.....올해는 그래..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3.20
연못에 도룡용이 알을 낳았어요 ㅎ 오늘은 연못을 둘러 보는데 연못안에 도룡용이 언제 알을 낳아놨는지 3 군데나 알이 있습니다.........^^ 개구리가 울어서 개구리 보러 나갔는데 도룡용 알이 반깁니다 ㅎ얼마나 반가운지요...그런데 장구아재비가 물안에 돌아 다니네요...ㅠ 보아하니 용이 알들이 어느정도 큰듯하게 살작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5.03.20
아크릴페인팅 샘의 커피잔 받침대 .....^^* 사진을 올리고 보니 그림이 꺼꾸로 인것도 있네요 아긍 ㅎ 알아서 잘 보실거지요 ^^* 컵받침 으로 좋으네요 올해는 나무로 이쁘게 컵받침을 한번 ㅎ 작은 통나무들 말려 놓은거 있는데 카터기로 이쁘게 잘라서 만들어봐야 겟습니다..^^ ^^*!!~~~~~~~~~~~~~~~~~~ 삶의 넋두리/주인장 취미공간 2015.03.20
오늘은 노란창포꽃들 묵은순 정리 하는날 ......^^* 으아리네는 오늘 물길에 있는 노란 창포꽃과 보라색 창포꽃의 작년 묵은순들 정리해 주려고 합니다.. 겨울내 작년 묵은순이 누렇게 드러누워 있는데 ..제거 해주면 새순이 나오는게 눈이 잘보이지 싶네요.. 오늘은 여기 정리하고 오이심은밭도 정리좀 하고...그러다 보면 하루 지나겠네요..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3.20
오늘은 보리쌀 고추장을 30근 담았습니다......^^ 어제는 고추장을 30근 담았습니다.....보리쌀을 방앗간에 가서 타와서 엿질금물에 넣고 밤새 삭혀서는.. 아침에 삭힌 보리쌀 엿질금 찌거기를 고운 채에 걸러서 불을 때서 그물을 푹 끓여서 다려 줍니다.... 다린물에 메주가루를 넣고 응어리를 곱게 풀어지게 잘 저어 주고 나서 고추가를 .. 산골텃밭이야기/발효 된장 고추장 2015.03.20
비가온 저녁에 시골도로 위에서 만난 도룡용들이 위헙합니다.... 시골 농장에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시골길 도로에서 만난 도룡용들 입니다........안타깝습니다...... 매년 이렇게 3월에 비가 오면 왼쪽 산에 있는 도룡용들이 오른쪽으로 내려 와서 알을 낳고는 합니다... 왼쪽은 산이 지대가 조금 놓은편이고 왼쪽은 지대가 낮아서 비가 오면 낮은 쪽으..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5.03.18
으아리네 지금 이시간 엄나무 마늘 백숙 하고 있습니다.......^^ 닭을 한마리 사다가 엄나무하고 마늘 인삼 넣고 백숙하고 있습니다..........^^* 이제 끓기 시작읋 하네요 .......40분에서 한시간은 푹 익혀야 맛있는 백숙맛이 나네요 압력솥에 하는것이 아니라서요..ㅎ 마늘향이 그만 입니다......이냄새까지 전해 드려야 하는데 ㅎ 인삼향도 그윽 하네요..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5.03.18
빗님이 오셨다고 계곡에도 이렇게 물이 흐르네요... 으아리네 농장은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요 태풍이였습니다....덮어 놓은 푸라스틱 통들 뚜껑이 하늘을 날아 다녔네요..... 마늘밭에도 물통옆에 있던 물바가지 하고 함지박이 날아서 마늘밭에 떡허니 앉아 있습니다....ㅎ 밭이 질어서 들어가지는 몬하고 울타리 밖에서 봤는데 비가 멋고 밭..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3.18
으아리네 고운 다육이들.......^^* 비오는날 더욱 고와 보이는 다육이들 입니다.....잎 꽃이도 좀 해놔야 하는데 못하고 있네요 ^^* ^^*!!~~~~~~~~~~~~~~~~~~~~~ 산과들의 야생화/이쁜 다육이들 2015.03.18
으아리네 다육이........^^* 다육이는 사계절 잎이 자기 본연의 색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서 볼때마다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뻐할수 밖에 없는 다육이들 입니다 작고 앙증 맞은게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얼른 주변정리도 좀 해놓고 다육이들좀 많이 구입해야 하는데 마음만 앞서네요...^^ 차한잔 .. 산과들의 야생화/이쁜 다육이들 2015.03.18
한여름 으아리네 하우스 입구 모습........^^* 으아리네 야생화들 키우는 하우스 입구의 모습 입니다.......이자리에 작은 미니 하우스를 지었습니다... 겨울에 바람도 막아주고 연탄난로도 놓고 해서 좋으네요...비오는날 들창문 열어 놓고 밖을 내다 보는 기분은 커피 한잔이 생각나게 합니다......오늘은 하우스 안에 야생화들 하나하..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5.03.18
늦은 시간 출출 한데 냄비우동 한그릇 하시지요...^^* 늦은밤 배는 출출하고 간식으로 냄비우동 어떠신지요 ...한그릇들 하시지요....^^ 내일하고 모레 비가 온다니 이런저런 생각하느라 잠이 안오네요... 한그릇 비우고 나면 잠이라도 오려나 싶어서요...요즘 자주 이렇게 잠을 못자네요....ㅎ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5.03.17
소방서에 신고하고 밭에 고추대들 태웠습니다..... 소방서에 신고하고 밭에 고춧대들 뽑아 놓은거 모두 태웠습니다..... 소방서 아저씨들이 물을 뿌려가면서 태워 주시네요.....안심이 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지켜 주시니 좋았습니다...으아리네에 오셔서 수고 해주신 모든 소방서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는 밭갈고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5.03.17
마늘밭에 겨울내내 덮어줬던 비닐들 벗겨 줬습니다...^^* 작년 가을에 마늘을 심고 한겨울 내내 혹시라도 얼어 죽을가봐서 위에 덧비닐을 한겹 덮어 줬었습니다...... 그 비닐위에 눈이 덮이고 비가 내리고 해도 끄덕 없더니 봄바람에 그것도 꽃샘 추위에 그만 비닐들이 펄럭펄럭 그러더라구요.. 다시 덮어 주고 또 덮어주고 꽃샘 추위까지 지나더..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5.03.17
자연산 둥글레하고 키운 옥수수 말린거 뻥튀기 해왔습니다....^^ 둥글레 말려둔거 하고 옥수수 말려둔거 뻥튀기 아저씨 한테 가서 튀겨 왔습니다.....물 끓여 먹으려구요......^^ 옥수수는 마져 말린거 가져가서 튀겨와야겠습니다.....옥수수는 한번 튀기고 남았어요 두번 튀길 거리가 못돼서... 둥글레는 5 깡통 튀겼네요......한동안은 잊어 버리고 물끓여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5.03.17
수선화 와 매발톱 새순들 ..........^^* 수선화 새순들과 매발톱 새순들이 봄은 어찌 알고 이렇게 올라 오는지요 요즘은 하루다 다르게 날이 포근하다보니 어제는 안피였던 복수초가 봉오리를 터트리고 안보이던 야생화들이 어느새 잎이 올라와 있습니다... 여기정리 하다보니 금낭화들도 열심히 순을 올리느라 마지막 있는 힘..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3.16
꽃이 화려한 붉은인동초 .......^^* 새 떼가 마치 모여서 공연을 하는듯하고...... 스카이다이빙 선수들이 하늘에서 연기를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노지월동 되구요...가을 서리오기까지 계속 피고지고 피고지고 합니다....^^ 화분에서 키우고 있는데 올해는 밖에다가도 심어서 붉은인동이 이쁘게 꽃피는것을 보려고 생각 중..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