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들도 팔을 올리면서 기지개를 펴기 시작 했습니다 .......^^* 보라빛으로 뾰죽이 나오던 비비추들이 팔을 벌리고 기지개를 펴면서 하늘을 향해 솟아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저렇게 보라빛의 새촉에서 잎들을 크게 올리는것을 보면은 참 눈으로 보면서도 신기 하기만 합니다..... 사진을 한번 보세요...얼마나 세력이 좋은지요....아주 기세가 대..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4.13
앵두나무도 드디어 꽃을 피웠어요~~~ ~~ 비가 오고 날이 몇일 햇볕이 방긋 웃더니 꽃망울이 맺혀 있던 앵두 나무에도 꽃들이 한꺼번에 이렇게 피기도 하네요.....^^ 세상에나 으아리네가 앵두나무가 한 다섯그루 정도 있는데 다른 앵두나무는 꽃이 하얗게 피는데 지금 사진속의 앵두나무는 꽃이 핑크색으로 홍매실같이 그렇게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4.13
앵초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을 했습니다...........^^* 솜털 같은 잎들로 꽃대를 보호 하고 봄을 맞이하던 앵초들이 드디어 꽃들을 하나둘 피우기 시작을 했습니다.............^^* 얼마나 기다리던 꽃들 인지요 ..봄이면 복수초 노루귀를 시작으로 앵초들이 피어야 하는데 이제 시기를 맞은 앵초들이 생일을 맞았습니다.....얼마나 기특한지요 토..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4.13
작은 연못에 산개구리 올챙이들이 태어 났어요......^^* 어느날부터 미니연못에도 도룡용들과 산개구리알들로 가득 합니다......점점 알집이 커지더니 드디어 올챙이들이 태어 났습니다...^^ 아주 방금 태어났을때는 머리와 몸통이 구분이 안갑니다 ㅎ 몇일 지나서 자라야만 이렇게 올챙이의 본 모습을 지니게 된답니다. 이제 막 태어난 올챙이..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5.04.12
으아리네 마늘밭 입니다....제법 크는게 보입니다.......^^* 한겨울을 잘 견딘 마늘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비닐을 벗겨 주고 몇번의 추위로 끝이 살짝 냉해를 밉었지만.. 속에서 나오는 잎들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입니다....하루가 다르게 자라는게 보입니다....생명수인 빗님이 한몫 하신거 같네요 ㅎ 마늘밭에 마늘 하나하..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5.04.12
삼겹살 맛있게 구워먹구요..남은 약초는 이렇게 볶은밥에......ㅎ 삼겹살 구워먹고 남은 약초들 모두 넣고 이렇게 밥을 볶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속배추..가시오가피잎 작은골파 머위잎 참취잎 민들래 부추 돗나물 쑥 묵나물 모두 잘게 썰어서 이렇게 볶았더니 ....ㅎ 그맛이란.....자연을 버무려 먹는맛인데 머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자연을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5.04.12
농장에서 웰빙 자연식 삼겹살 구울건데 드실래요......^^* 이 테이블은요...중고 파는 가게에서 구입해 왔습니다.........부탄가스만 넣으면 밥은 해먹습니다..^^* 막걸리에.. 으아리네 농장에서 자란 약초들로 한상이 차려 졌습니다.........^^ 농협에서 국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준비 했구요...............ㅎ 술은 대전에서 나는 생막걸이구요.....국은 미..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5.04.10
도심 동산에 핀 봄까치꽃인 ....큰개불알꽃...........^^* 농협에 가는길에 차들이 밀려서 잠시 서있는데 눈길에 가는곳에 이쁜 꽃들이 가득 피여 있습니다...... ` 도심 공원 이였거든여 옆에가 나무들 심어 놓은 사이 사이로 하늘색빛을 진하게 품고 피여 있는 큰개불알꽃 이였습니다... 밀리는 구간을 지나서 잠시 한쪽에 차를 주차하고 얼른 가..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4.10
복수초꽃 핀자리에는 열매와 씨방이 이렇게 맺혔습니다......^^* 꽃대를 이쁘게 피였던 복수초들이 꽃은 지고 이렇게 잎들만이 초록으로 남았습니다...... 사진속에 초록풀일 사이에 노랗고 동그란것이 꽃이 진 자리에 맺은 열매 이자 씨방 입니다..........^^ 아마 저 씨방에서도 내년에는 많은 새싹들이 올라와서 으아리네 농장에는 더 많은 복수초들이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4.10
농장 울타리 바로 뒤에 핀 진달래꽃.........^^* 어제는 잠시 쉬면서 차한잔 가지고 슬슬 농장 주변 심어 놓은 꽃들이 나오고 있나 둘러 보았습니다....^^ 언덕에 심어 놓은 앵초들이 올망졸망하게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소리를 지르네요... 농장에 울타리를 산짐승 때문에 둘러 쳤는데 울타리 넘어서 심어 놓지도 않은 진달래들이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4.10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장작을 지펴보면 안다. 가벼운 것들은 가벼운 대로, 무거운 것들은 무거운 대로 저마다 소리를 내며 타 오른다는 사실을.. 사람도 장작과 같아 가벼운 사람일수록 소리가 크다. 수많은 말을 해도 한마디 건질 것 없는 이가 있는가 하면 침묵하며 서 있기만 해도 주위를 따뜻하게 하는 사람..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4.08
하우스에 물주고 동네 어르신댁에서 국수 한그릇........^^ 어제는 비도 오다가 말다가 해서 하우스안에 야생화들 물을 줬습니다..............^^ 바깥에 주변정리는 어느정도 되가는듯해서 야생화들 있는 하우스안에 화분 하나하나 묵은순들 떼어주고 .. 화분에 바닥에 난 풀들 뽑아주어야하고 덩굴은 자리 잡게 묶어 주어야 하고 다육이들도 하나하..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5.04.07
시골길에 벗꽃들이 활짝 피는 한주가 될거 같습니다....^^* 딸래미 출근 시키고 모닝커피 한잔 하면서 월요일 아침 맞고 있습니다.......................^^* 날은 흐리지만 벗꽃들이 웃으면서 춤을 추는 한주가 될거 같습니다.....꽃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지 싶네요... 대전 아이시 입구에는 목련에 벗꽃에 개나리들이 활짝 피였더라구요...너무나 보기 좋..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4.06
다육이로 월요일 아침 열어 봅니다............^^* 오늘 아침은 비가 안와서 출근 하시기 좋으실거 같습니다.........^^* 농장 가는길도 이번비로 인해서 벗꽃들이 조금은 봉오리를 열었지 싶습니다.....ㅎ 이번주부터 벗꽃들이 피기 시작하면...천천이 입구부터 벗꽃들이 피기 시작해서 다음주까지는 벗꽃들이 만개하지 싶습니다.....차로 한 .. 카테고리 없음 2015.04.06
아크릴페인팅 꽃컵 그리기.............^^* 휴일인데 딸은 서울에 친구들 만난다고 올라가서 아직 입니다...... 날이 조금 쌀쌀 하네요.......^^ 비가와서 그런지 으실으실 합니다.... 이러다가 감기 오는거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 요즘은 감기도 잘걸립니다... 나이탓인지 몸이 약해 진건지 ㅎ 아이들 옷 잘 입혀야 할거 같습니다...^^* ^^*!!~~~~~~~~~~~~~~~~~~~~~~ 삶의 넋두리/주인장 취미공간 2015.04.05
엄마가된 봉숙이의 어린시절 사진.......^^* 이렇게 작았던 우리 봉숙이가 지금은 어엿한 아들을 낳은 엄마가 됬습니다..............^^* 원래 첫째로 딸하나 둘째로 아들하나 이렇게 남매를 낳았는데...아는집에 복숭아 팔아주러 간사이에 첫째를 낳아서 그만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얼마나 속이 상하던지요...그래서 지금은 우.. 으아리네 애완동물/봉숙이와 아들 2015.04.05
산에 갔는데 양지꽃이 이렇게 피였네요........^^* 동네 어르신이 포도밭으로 오라고 하셔서 산길을 넘어 가는길에 이렇게 양지꽃이 노랗게 핀것을 봤습니다.......^^* 저희농장은 산속이라 아직 안보이는데 양지 바른곳에서는 이렇게 이쁘게도 피어 있네요 ㅎ 넘 이쁩니다... 꽃봉오리들도 아주 소복이 올라 오고 있었습니다....봄은 봄인가..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4.05
시골 지인의 하우스안에 포도밭 입니다.......^^* 시골 동네 원주민인 지인의 포도밭 입니다.......^^* 요즘 이 작은 포도들 때문에 농부들이 너무나 바쁘네요..ㅎ 연보랏빛의 데라포도 인데 보통 그냥 데라 라고 합니다.. 건포도 같이 작은 씨없는 포도 인데 요즘 순도 잘라주고 하느라고 밥먹을 시간도 없다고 하네요...어느집은 벌써 색이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5.04.05
사람이 술을 먹어야지 술이 사람을 먹는일은 없어야 합니다...... 어제는 술이 사람을 먹은 광경을 봤습니다......사람이 술을 먹고 또먹더니 결국 술이 사람을 먹더군요.. 목소리가 높아지고 허세을 떨고 세상에 하다 못해서는 음식점에를 가면 사장님 어서 오시라고 한다고 나중에는 가는 음식점에서도 자기 대접을 한다는둥 음식점에서 모임 하는데 옆..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4.02
으아리네 바위취 (범의귀과).......^^* 범의귀과인 바위취는 자연 상태에서 월동을 합니다.....추운 겨울을 충분히 이겨내고 봄을 맞습니다........^^ 꽃도 서양난인 댄싱퀸 처럼 마치 한복을 입고 춤을 추는듯 아름답게 피지만 잎도 매력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사이사이 실같은 가느다란 줄기라 할까 덩굴이라할까나..길게 나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4.02
봄날 하루는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요..... 으아리네 농장 ^^* 으아리네가 밭에 농작물을 심을 시기는 5 월 8 일 어버이날이 지나야만 밭에 곡식을 하나라도 심을수 있습니다.. 그전에는 서리도 내리고 냉기가 많아서 모종을 심어도 어린싹들이 냉해를 입어서 죽어서 다시 심어야 합니다.. 5월 밭에 농사를 시작 하기전에 4월인 이달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4.01
야생화 애기나리 .....이쁜 애기나리의효능 ^^* 야생화 애기나리 보주초 입니다.....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구요..맛도 좋다고 하는데 저 이쁜 애기나리를 어찌 먹겠는지요 ㅎ 저는 먹을 마음이 없습니다....꽃도 정말 이쁘거든요 귀엽고 ㅎ 애기나리의 효능으로는 건위 소화 작용이 있어서 소화가 안되거나 복부창만 대장출혈 지혈..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5.04.01
오늘은 시골 동네 어르신하고 삼격살데이 합니다..........^^* 아홉시 반쯤에 전화가 한통 옵니다......동네 어르신 전화 입니다.........여보세요~~ 안녕 하세요 왠일 이세요 ㅎ~ 어르신이 나여 ~~ 오늘 언제와 하고 물으십니다....저오늘 시내 일좀 보고 약속 있어서 몇시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왜여 무슨일이 신데요 하고 물었습니다..........아니..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