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골텃밭이야기/발효 된장 고추장 58

아삭한 홍매실 장아찌 7키로 정도 담았어요 ㅎ

저 많은 매실은 한알 한알 들고 칼로 조각을 내고 또내고 인내심과의 싸움 이였습니다 ㅎ 반을 하고 소쿠리를 보니 아직도 그냥 있은거 같으고 ㅎ 아니 내가 그냥 발효액을 담지 왜 시작을 햇을꼬 할정도로 힘들더라구요 ㅎ 미끌미끌 하다가 보니 왼쪽 엄지손은 칼로 베이고 오른쪽 집게 ..

홍매실 따서 발효액 40키로 정도 담았습니다 .....^^*

몇년만에 담아보는 매실 발효액 인지 모르겠습니다 .....^^* 매실 10키로에 설탕60% 하자니 너무 발효가 빠를거 같으고 해서 70% 해서 담았습니다 ... 잘 될효 되면 일년뒤 내년 이맘때는 더위에 맛난 매실에 시원하게 얼음도 넣고 한모금 하겟지요 ㅎ 지금은 담아 놓은 발효액들 먹습니다 ㅎ ..

마늘쫑 장아찌 담은거 간장물 팔팔 끓여서 한번 더 부웠네요 ㅎ

통에 비닐백 하나 덮고 통에 맞는 뚜껑하나 올리고 무거운 사기접시 몇개 넣어 눌러놨었네요 비닐 걷어보니 삭은게 보입니다 ㅎ 끓이면 간장물에서 이렇게 거품이 생기는데 걷어 주는게 좋습니다.......^^* 식혀서 다시 부워 줬어요 .......매실 나무 자른데서 매실 따고 들어와보니 식었더..

새콤이 달콤이 마늘쫑 간장 장아찌 담았습니다 ......^^*

마늘쫑이 건강에 좋은거는 아시지요 ㅎ 일년에 딱 한번 이시기가 아니면 으아리네도 마늘쫑 못만납니다 자연재배는 ㅎ 으아리네가 농사 지은 무농약 마늘쫑으로 마늘쫑지도 담고 무침도 하고 식초에 진간장 물 설탕 소금으로 간해서 팔팔 끓여서 불끄고 오분후에 간장물 마늘쫑에 부워..

으아리네 무농약 자연재배 마늘쫑지(장아찌)......담기^^*

소금에만 절인 마늘쫑을 마늘쫑지 라고 하지요 장아찌를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어린시절 엄마가 만들어주신 그 장아찌 짭잘 하지만 물에 짠기 우려서 고추가루 마늘 파 설탕 쬐금 들기름 쬐메 넣고 조물 조물 해서 상위에 올려 주시면 그 짭짤 식초 같은거 안넣고 자연으로 발효된 그 ..

김장해서 고무통에 넣어 가져온거 모두 김치통으로 ...^^*

배추 80포기 김장 했더니 김치 냉장고 김치통으로 14개 하고 큰 고무통으로 반통 남았습니다 ㅎ 반통남은 김치는 도와준 지인댁에 한통 혼자 사는 지인댁에 또한통....그리고 우리 사무실 혼자사는 부장님 한통 이렇게 드리고 나머지는 으아리네가 익혀 먹으면 되지 싶습니다 ....ㅎ 총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