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에 거품이 가라 앉은후에 깨끗하게 씻어 놓은 메주를 양쪽 항아리에 나누어 넣었습니다
혼자서 큰항아리에 6개 작은 항아리에 3개 이렇게 넣을까 아니면 5개 4개 이렇게 넣을까 ㅎㅎ
어짜피 두 항아리 나중에 서로 간장도 합치고 메주도 합쳐서 주물 주물 된장 만들건데
고민을 하고 있었다는거 ㅎ 아니 이렇게 넣어 놓고 보면 이 항아리도 명품인듯 폼이나고
메주들도 명품인듯 저렇게 이쁘거늘 누가 메주를 그렇게 흉 봤데요 글쎄 ㅎㅎ
머하면 메주 같이 생겨 가지고 이러잔아요 왜들 ㅎㅎㅎ
저렇게 이쁜 메주들을 가지고 ㅎㅎ 아긍 이쁘고 또이쁘고 이리 닦고 저리 닦고 항아리 모두 닦았습니다 ㅎ
간장 담은 두 항아리 말구요 고추장 항아리 된장 항아리 조선간장 항아리 많은 항아리 아주 깨끗하게 닦았습니다 ㅎ
기분도 좋고 몸도 개운하고 ㅎ 이기분 아시려나요 ㅎ 아마 장 담아 보신 분들은 알지 싶습니다만 ㅎㅎ
이쁘지요 항아리 소금물 속에 들은 우리 메주들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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