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어수리 나물의 새순들 입니다...........^^* 어수리나물이 솜털옷을 입고 봄맞이 중입니다.... 새순들은 땅위로 올라 오면서 추워서 그럴까요 작은 솜털이 잎에 바글이 하게 잎에 붙어 있습니다 ... 해마다 어수리 꽃이 피고 그 열매가 씨앗이 되면 여기 저기 자연으로 직파 되게 뿌려 놓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수리의 새순들이 여..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04.08
모랫만에 멀리 있는 산이 다 보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멀리 있는 산들이 눈에 보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깨끗한 하늘은 뿌옇게 된지 오래이고.. 멀리 있는 산들도 잘 안보인지 오래 입니다... 산속 농장에서 바라다 보는 자연은 항상 깨끗하고 .. 계절 마다 변해가는 모습이 한눈에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 인지..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04.08
따뜻한 봄날 아기 도룡용의 외출을 .......^^* 아기 도룡용이 따뜻한 봄볕에 외출 나왔습니다..... 저 용이들은 거의 큰 도룡용들만 봤지 저렇게 어린 도룡용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른 도룡용들 하고는 몸에 색부터 다르네요...반짝 반짝 몸에 펄이라도 발라 놓은듯 갈색몸에 검은 줄무늬 그리고 그위에 펄 물감을 뿌려 놓은듯한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4.08
우리 꼬맹이 사랑해.......좋은곳에 가서 잘지내라 멀리 떠나 보내면서 여쁘게 옷도 입히고 추울까봐 잘 덮어주고 먹던 사료도 넣어주고 그랬네요... 마음이 영 안좋으네요 나이가 15살이나 먹은 노견이고 사람 나이로 치면 105살 인데 .. 고통 없는 세상으로 갔을건데 남은 사람은 가슴이 아풉니다.... 하루 종일 으아리네가 왔다갔다 하는게.. 으아리네 애완동물/메여사와 꼬맹이 2019.04.07
15살 반려견이 멀리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반려견 15살 꼬맹이가 멀리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7일 ..04시 48분에.. 막내 딸래미가 데려온 반려견인데 딸한테 연락을 안햇습니다 ..강아지 죽을거 같다고 차마 못하겟더라구요 마비와서 고통스러워 비명 지르는데 제가 보기에도 가스아프고 속상하고 못보겟는데 딸이 이걸 다 보고 .. 으아리네 애완동물/메여사와 꼬맹이 2019.04.07
반려견 15살 우리 꼬맹이가 아프네요... 딸래미가 고 3때 데려온 우리 꼬맹이가 올해로 15살 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비가 오는듯 그러더니 저렇게 힘없이 자다가 마비가 오다가 .. 바늘을 뺀 주사기로 겨우 물만 입에 넣어 주고 있는데 혀로 겨우 물만 받아 먹네요 .. 우리 메순이도 나이 먹고 똑 같은 증세로 마비 오고 그러다 .. 으아리네 애완동물/메여사와 꼬맹이 2019.04.06
히아신스가 드디어 꽃봉오리를 터트렸어요 .......^^* 3일째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 꽃이 얼가봐 밤에는 비닐 두겹을 꽃대에 안닿게 덮어주고 그랬습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 산속은 더 추워서 혹시나 모르거든요 요즘도 얼음이 아침에 보면 얼어 있어요 .. 그래서 으아리네가 저녁에는 비닐을 덮어주고 그러는데 ..그 수고를 아는지..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4.04
으아리네 홍매화도 분홍색 볼터치를 하기 시작 하고.....ㅎ 오늘은 기온이 조금 올랐는지 낮에는 움막안에 하우스 온도가 30도를 가르키네요 ...ㅎ 미세먼지에 움악을 안열어 놧더니 그렇게 올라 가더라구요 더웟네요 점심 먹고 머우좀 심으려고 호미하고 머우뿌리 준비해 놓고 연못에 물을 틀었습니다.. 연못에는 물이 찰랑 찰랑 가득 차야 연못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4.03
얼큰하게 소고기에 무우넣고 육계장 같이 끓였습니다 ......^^* 애들이 사다 놓은 소고기가 제법 되는데 반만 넣고 끓일까 하다가 ....또 남겨 놨다가 못해 먹으면 버리지 싶어서는 많은 소고기 모두 넣고 무우넣고 고추가루 넣고 얼큰 하게 소고기 무우국 끓였습니다....^^* 으아리네가 소고기 무우국을 끓여 먹는데 어떨때는 하얗게 갈비탕 같이 끓이기..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9.04.03
으아리네 야생화......금낭화 새순들 입니다......^^* 여기 저기에서 추운 겨울 월동한 야생화들이 새순들을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사람들은 불때고 이불덮고 전기장판 켜고 온풍기도 틀고 그러면서 추운 겨울 보내는데... 아무것도 안덮고 그냥 일년 동안 고생한 잎들이 모두 지고 나면 추운 땅속에서 고뇌의 나날은 보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