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천마 구경 하세요 ㅎ 시골 동네 지인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ㅎ 잠시 넘어 오시라구 더운데 커피도 한잔 하시고 구경 하실거 있으니 오라고 말하네요 ㅎ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는 덥기도 하고 해서 잠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아들 하고 산에가서 캐왔다는데 자연산 천마이지 몬가요 ㅎ 대박 ㅎ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8.05.24
삼색병꽃나무가 만든 꽃길 .......꽃길만 걸으세요 ㅎ 삼색병꽃나무가 꽃을 피우더니 몇일간의 바람에 .. 이렇게 모두 시들지도 않은 싱싱한채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아직 떨어질때가 된것은 아니지만 .. 나무를 뿌러트릴 만한 강한 바람에 꽃이 질 시기가 아님에도 불과하고 이렇게 여기 저기에 바람에 흔들려서 떨어져 버렸네요 ..이쁜 꽃..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8.05.22
머우대 손질해서 나물 볶았습니다..ㅎ 고개 넘어 이웃 동네 마실 갔다가 .. 지인댁 신랑이 머우대를 한아름 잘라오기에 지인하고 같이 껍질 벗겨서 다듬어 삶아 데쳐서 가지고 와서는 맛나게 나물로 볶았습니다 ㅎ 머우대는 거의 삶아서 껍질을 벗기는데 생 머우대를 고구마 줄기 벗기듯 작은 과일칼 하나 가지고 끝서부터 쭉..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8.05.22
풀뽑다가 보니 이건 지렁이 인지 뱀인지 음직임이 ㅡ,.ㅡ 풀뽑다가 보니 올해는 지렁이가 더 많은듯 합니다 ....비가 자주 와서 그런가 몰라도 이건 풀하나 뽑으면 지렁이가 스르르륵 빠르기는 왜또 그렇게 빠른지요 몸둥아리는 지렁인데 기어가는것은 완젼히 뱀이네요 ㅎ 아니 그건 그렇고 지렁이가 흙속에 사는데 우애 이리 흙하나 안묻고 깔..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5.22
꽃밭인지 풀밭인지 잦은비에 이렇게 풀이 무성하게....흑 올해는 봄에 비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참깨 씨앗이며 씨앗이 싹이 트기에는 아주 좋은 조건 입니다 그런 반면에 아주 왠슈 같은 풀은 왜그리 하늘 높은줄 모르고 잘크는지요 ㅎ 뽑은지 얼마나 됏다고 어느새 무릎까지 자라서는 으아리네 야생화인 앵초가 어디 숨었는지도..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05.22
구멍난 양말 꼬매기 (꿰매기)ㅎ 으아리네 농장에 산속에 있다 보니까 .. 이거는 주차 해놓고 부터 산으로 오르고 올라야 농장이고 밭에 가는것도 내리막 다시 물한모금 먹으로 가는것도 오르막 농장 전체를 돌아 다니려면 종일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합니다 ㅎ 그러다 보니 양말이 주로 뒷금치가 그렇게 구멍이 나네요 ㅎ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5.22
비가 온후에 나뭇잎 청소는 내몫인가 .....ㅎ 비가 오고 나면 들나무 위에는 나뭇잎들이 이렇게 수북하게 떨어져 있습니다 ..... 비가 안오면 그럼 괜찮으냐 ....이거 또한 아니라는거 ㅎ 비가 안오면 새들이 집을 짓거나 벌레를 잡아 먹거나 혹은 벌레가 나뭇잎을 먹으면서 떨어트린 나뭇잎이나 벌레의 응가들이 들마루 위에 누워서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8.05.21
5월의 꽃인 수국이 연못 옆에서 이렇게 ..........^^* 연못 옆에서 자리잡고 살고 있는 으아리네 수국 입니다....^^* 하얗게 꽃을 피웠는데 동그란 공 같습니다 ㅎ 꽃공 입니다 ㅎ 아이고 이렇게 세월은 ..계절은 살금 살금 다가 오고 있었네요 ... 산속이라 춥고 해서 몇일전 까지도 방열등을 켜야 했는데 어느새 자연은 봄을 지나 여름을 향하..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8.05.18
고들빼기 씨앗 받을 밭이네요........^^* 이 고들빼기는 씨앗을 뿌려서 난것이 아니구요 사진속 처럼 이렇게 고들빼기들이 꽃을 피우고 씨방이 맺혀서 씨앗이 떨어지고 바람에 날려서 스스로 땅위에 뿌려져서 직파되서 자란 고들빼기들 입니다 ...^^* 동네 어르신하고 올해 씨앗을 받으려고 풀도 뽑아 가면서 키웠습니다 .....^^*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8.05.16
올해 심은 작물들 ㅎ 으아리네 밭에 심은 농산물들 입니다 .....ㅎ 이제 막 심어서 아직은 눈에 띄지 않지만 점점 자라면 이 밭이 인물이 훤 할 겁니다 마늘도 심어져 있구요 어제 심은 고추들도 있구요..올해 처음 땅콩도 심어봣어요 두골 ㅎ 그리고 밥에 넣어 먹을 콩도 심구요 고구마도 심었네요 호박 고구마..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