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자연속에서이렇게산다 814

삼색병꽃나무가 만든 꽃길 .......꽃길만 걸으세요 ㅎ

삼색병꽃나무가 꽃을 피우더니 몇일간의 바람에 .. 이렇게 모두 시들지도 않은 싱싱한채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아직 떨어질때가 된것은 아니지만 .. 나무를 뿌러트릴 만한 강한 바람에 꽃이 질 시기가 아님에도 불과하고 이렇게 여기 저기에 바람에 흔들려서 떨어져 버렸네요 ..이쁜 꽃..

풀뽑다가 보니 이건 지렁이 인지 뱀인지 음직임이 ㅡ,.ㅡ

풀뽑다가 보니 올해는 지렁이가 더 많은듯 합니다 ....비가 자주 와서 그런가 몰라도 이건 풀하나 뽑으면 지렁이가 스르르륵 빠르기는 왜또 그렇게 빠른지요 몸둥아리는 지렁인데 기어가는것은 완젼히 뱀이네요 ㅎ 아니 그건 그렇고 지렁이가 흙속에 사는데 우애 이리 흙하나 안묻고 깔..

꽃밭인지 풀밭인지 잦은비에 이렇게 풀이 무성하게....흑

올해는 봄에 비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참깨 씨앗이며 씨앗이 싹이 트기에는 아주 좋은 조건 입니다 그런 반면에 아주 왠슈 같은 풀은 왜그리 하늘 높은줄 모르고 잘크는지요 ㅎ 뽑은지 얼마나 됏다고 어느새 무릎까지 자라서는 으아리네 야생화인 앵초가 어디 숨었는지도..

5월의 꽃인 수국이 연못 옆에서 이렇게 ..........^^*

연못 옆에서 자리잡고 살고 있는 으아리네 수국 입니다....^^* 하얗게 꽃을 피웠는데 동그란 공 같습니다 ㅎ 꽃공 입니다 ㅎ 아이고 이렇게 세월은 ..계절은 살금 살금 다가 오고 있었네요 ... 산속이라 춥고 해서 몇일전 까지도 방열등을 켜야 했는데 어느새 자연은 봄을 지나 여름을 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