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2715

키작은 매발톱은 꽃봉오리를 올리고 있네요......^^*

키는 작아도 얼마나 작은지요..... 일반 매발톱이나 하늘 매발톱 노랑 매발톱 하고 비교 한다면.. 사진속 매발톱들은 난쟁이 키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키다리와 난쟁이로 비교 할만큼 아주 작습니다...^^* 사진은 가까이 찍어서 그런거고 돌백이들 손바닥만 하다고 해야하나요 ㅎ 흰매발..

홍매실 청매실이 꽃색이 틀리다는거...........^^*

홍매실과 청매실은 꽃도 틀리다는거 아시는지요......^^* 사진 제일 아래 분홍색빛 도는 꽃은 홍매실 꽃 입니다........홍매화 ㅎ 그리고 사진속에서 언덕에 있는 나무가 청매실 입니다......흰색에 가깝지만 흰목련의 색과 비슷한듯 합니다....^^ 오전에는 잘 모르겠는데...오후로 접어들면 매..

으아리네 화단에 새가족으로 들어온 튤립들 입니다.....^^*

튤립 모종이 너무 튼튼하고 좋아서 사다 심었습니다...ㅎ 얼마나 묵었는지 여기저기서 새순들이 올라오더라구요...올해 이렇게 피고 나면.. 한겨울 월동을 하는 튤립이라서 .. 내년에도 더 많은 식구들을 만들어서 으아리네 화단을 더 이쁘게 만들어 주겠지요..^^* 꽃이 너무 화려하고 강렬..

벼룩나물과.....벼룩나물꽃들 구경 하세요.........^^*

한겨울을 견뎌내는 강한 벼룩나물들 입니다...... 냉이나 지칭게 보리뱅이 같이 한겨울을 견뎌내는 나물들 이네요... 살짝 데쳐서 조선간장이든 된장에 조물이 조물이해서 먹어도 좋지만.. 된장국을 끓이면 그맛이 또한 머라 그럴까 근대국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ㅎ 암튼 벼룩나물의 그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