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의 한파에 매실나무는 움을 티우고..... 어제 오후 부터 0도를 찍으면서 내려간 기온이 영하 13도를 내려 갔습니다... 이렇게 매서운 한파 속에 그래도 몇일은 포근해서 그런지 언덕위에 매실나무 몇그루는 벌써 움을 티우고 있습니다 ... 작년에도 2월 12일에 도룡용이 비오는날 알 낳으로 도로를 건너 이동 하는것을 봤는데 올해..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2.08
날이 포근해서 주변 정리좀 햇습니다 ..^^* 작년 9월초에 찍은 으아리네 캠벨 포도밭 사진 입니당 .........올해도 농사 잘지어야 하는데 ㅎ 날도 포근하고 해서 땅이 좀 녹았는지 질퍽질퍽 발이 푹푹 들어 갑니다 ... 겨울이라 땅이 얼면 부풀어 올라오는데 이렇게 기온이 올라가면 또 푹 내려 가네요 ㅎ 살금 살금 걸어야지 있는 힘껏..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02.07
꼬맹이 반려견들 집에서 미용 시켰어요 .......ㅎ 작은 반려견 세녀석 시내 집에 있는데. .. 털이 길으면 모두 애견샾에 가서 미용을 시켜서 데려오곤 했습니다... 강지들이 많다 보니까 세녀석 미용 시키면 미용비도 제법 들어 가는데 미용 시켜 주면서 샾사장님이 언니네는 강지가 많으니까 그냥 집에서 미용 시켜 보라구 미용비면 애견.. 으아리네 애완동물/달이와 설이 2019.02.07
오랫만에애들 좋아라 하는 유아틱한 반찬을 ㅎ 사진속에 우찌 동태전이 사진이 읍을까요 ㅎ 분명 동태전도 부쳣는데 워디로 갔데요 우애 이런일이 ㅎ 애들이 좋아 하는 유아틱한 반찬들인데 오랫만에 먹으니 맛납니다 ㅎ 어묵야채 볶음도 야채들 골고루 넣고 볶으니 그만 이라는거 ㅎ더러는 유아틱한 반찬도 강추 합니다 ㅎ 겨울냉이..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9.02.06
반찬으로 왕꼬막 무침을 버물 버물 ㅎ..........^^* 마트에 장좀 보러 갔더니 왕꼬막이 나왓는데 한팩에 한 사천원정도 하더라구요 .. 저도 좋아하고 애들도 좋아해서 사왔습니다... 꼬막 삶을 물을 올려 놓고 ...그릇에 왕꼬막을 물에 잠길 정도로 붓고는 .. 손바닥펴서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꼬막 껍질에 붙어 있는 이물질들을 씻어 줍니다....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9.02.06
자연산 겨울냉이 뿌리가 너무 좋으네요 ㅎ 추운 겨울 보내는라 냉이가 짙은 자주빛으로 옷을 입고는 춥고 추운 겨울 뿌리는 땅속 깊이 깊이 내려서 아주 틈실 하니 좋으네요 ㅎ 양지바른 곳에가서 겨울냉이 조금 캐왔습니다 ...얼은곳은 뿌리가 잘 안뽑히고 끈어지고 안얼은곳은 쑥쑥 잘 뽑히더라구요 재미있게 캤습니다 ㅎ 다듬..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2.04
비가 온후 산속 으아리네 입춘날............. 立春大吉 建陽多慶 비가 오고 기온이 포근 하다보니 얼은 땅이 녹아서 질퍽하니 밟는데로 푹푹 들어갑니다 .. 이런날이 비포장 시골 은 아주 비호감 이네요 ㅎ 산속 생활 모든게 좋은거는 아니네요 이런상황은 별오 안 반갑습니다 ..ㅎ 땅이 얼면 부풀어 오르고 기온이 포근하게 올라가믄 땅이 푹 꺼지고 ㅎ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02.03
연못에 엇그제는 눈이 오늘은 빗물이...ㅎ 이대로 봄은 오려나요 ㅎ 구정날이 우수던데 이러다 저 연못에서 개구리가 우는건 아닐런지요 ㅎ 자연은 요술쟁이 맞습니다 ...하루를 사이에 두고 눈도 내리더니 비도 내리더니 연못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 놓습니다 .. 오늘은 기온도 포근해서 비는 오는데 산뜻하니 모든 세상이 세수를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2.03
산속 같은시간에 온도계가 이렇게 차이나다니... 대형하우스 앞에 온도는 영하 6 도 이고.... ( 2월 1일.... 9시 40분경 온도 ) 움막앞 입구에는 영하 3 도 이고... 작은 꼬마미니하우스 영상5도 ( 대형하우스앞 영하 6도 옆에 화장실입구 비가림 ) 화장실안 영상4도 아니 무슨 화장실 입구 보다 화장실안이 더 춥네요 ㅎ 강아지들 산장 온도는 영..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2.01
풀 제거 작업한 못위에 살포시 내려 앉은눈..... 살포시 싸래기 눈같이 내린눈이 포근한 날씨에 주변과 땅은 모두 녹고 .. 연못은 얼음이 얼었다 보니 그위에 내려 앉아 꼼짝없이 내린채로 갇혔네요 ... 하얀 눈덮힌 그림만이 이곳이 연못임을 말해 줍니다.. 살포시 내린눈들을 모두 쓸어낼까 하다가 농장안에 밖으로 조금만 쓸었네요 날..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