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야생화 ...무늬둥굴레 ............^^* 으아리네 야생화 무늬 둥굴레 입니다.......^^* 작년에 사진속에 심겨 있던 무늬 둥굴레들을.. 조금씩 떼어서 여기 저기 심어 놨는데 올해 잘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한군데는 이번 비오면 옮겨 심어줘야 겠습니다... 옆에서 금낭화가 키도 크게 올라와서 꽃들을 피우고 가지가 옆으로 벌리..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9
땅드릅의 새순들 구경 하세요..............^^* 으아리네가 드릅이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개드릅 참드릅 땅드릅 이렇게요 그런데 저는 이 땅드릅이 좋더라구요 ㅎ 향도 진하고 살짝 데쳐서 장아찌를 하던 초고추장에 조물이 조물이를 하든 ㅎ 다른 드릅들 보다는 땅드릅이 향도 강하고 맛있는거 같습니다 ...ㅎ 요즘 새순이 얼마나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6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는 초롱꽃의 새순들 입니다.....^^* 초롱꽃의 새순들이 하늘 매발톱옆에 차분하게 자리를 잡고 쑥쑥 크고 있는 중입니다 ㅎ 해마다 꽃이 피면 느끼는건데 한겨울 노지에서 월동을 하는데다가 초롱처럼 총총이 매달려 피는 꽃들을 보면은 이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기회가 되시면 한번 키워 보시라고 말하고 싶..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6
으아리네 4월의 작은 연못 ......^^* 으아리네 4월의 연못 모습 입니다........^^* 수련들도 잎을 올리고 있고...... 노랑 어리연들도 잎을 물위로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산개구리의 올챙이들도 물속에서 노닐고 있고 ... 도룡용들도 알에서 부화를 해서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은 참개구리가 얼마나 울어데는지요,,..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6.04.26
올해는 어성초들이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요.....^^* 으아리네 어성초들이 올해는 더 넓은 범위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화단에서 언덕쪽으로도 뻗어 올라가고 있습니다....꽃이 이쁜 어성초들을 올해는 더욱더 많이 볼수 있을듯 합니다 ㅎ 어성초들이 넓게 넓게 확장해서 언덕 전체에 번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그러면 언덕 전..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6
멀리 보이는 자연이 이뻐지기 시작 했습니다.....^^* 움막에서 바라본 산야가 참 이쁩니다.......^^* 누렇게 되었던 산야가 옅은 초록으로 물들기 시작을 했습니다..... 으아리네가 산속에 있다보니 지대가 높아서 자연의 산야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봄은 봄데로 이쁘고 여름은 여름데로 ..가을은 가을데로 또 겨울은 겨울데로 아름다운 모습..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4.26
참드릅도 나무에서 한번 먹을만큼 땃습니다...........^^* 참드릅도 몇개 먹을 만큼 땃습니다 ...ㅎ 순이 먹기 좋은 만큼 크면 한줌씩 따서 먹고 있는데; .. 어제는 가지가 높은 곳의 드릅은 키가 작아서 못땄습니다 ㅎ 오늘 의자 놓고 따려구요 ㅎ 너무 짧은 드릅 보다는 약간 키워서 .. 쇠지 않을 정도에 따야 먹을것도 있고 식감도 좋고 장아찌를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5
취나물도 먹을만큼만 한줌 뜯었어요.........ㅎ 으아리네 언덕에 심어 놓은 취나물도 몇잎 초무침 셀러드 하려고 뜯었습니다..........^^* 취나물은 살짝 데쳐서 집된장 넣고 조물 조물 무치거나....조선간장 조금 넣고 조물조물해서 드셔도 되고.. 살짝 데쳐서 초간장 (물..식초...설탕 간장 조금) 끓여서 피클 처럼 장아찌를 해서 두고 드셔..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5
땅드릅 한줌 베어 왔습니다 ............^^* 으아리네가 땅드릅도 있고 개드릅도 있고 참드릅도 있습니다............ㅎ 3가지 종류의 드릅이 있는데 ....저는 이중에 땅드릅이 가장 향이 강하고 입맛에 맞더라구요 ㅎ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묻혀 먹으려고 한줌 베어 왔습니다......ㅎ 드릅은 살짝 데쳐서 초간장에 피클처럼 장아찌를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5
항아리와 비비추가 자리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ㅎ 항아리들 사이가 헝해서 비비추들을 심었는데 한해가 지나고 두해가 지나고.. 지금은 번식이 잘되서 땅위로 잎이 점점 더커지면 항아리들을 덮어 버립니다 ㅎ 비비추들이 건강해도 너무 건강해서 항아리를 밀어 올릴듯 합니다 ㅎ 초록의 계절이 여기저기에서 시작이 됬습니다... 산..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