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일년을 기다렸다가 지금이 아니면 볼수 없는 수선화들 입니다 ..^^* 땅위로 잎들과 올라 오면서 부터 꽃대를 함께 올려주는 수선화들 노랗게 피는데 종류는 여러 종류 인듯 합니다 어느것은 땅달만하게 아주 작게 올라와서 꽃을 피우고 어느것은 한뺨이상 키가 커서 꽃을 피우는수선화들..

농장에서 바라본 먼산들은 산속이라서 아직은 겨울인듯 합니다.. 길가에 벗꽃들은 꽃을 피운곳도 있고 이제사 꽃망울을 열듯 말듯 생각하는 꽃들도 있고 ㅎ 농장 주변에도 슬슬 봄이 내려 앉기 시작을 했습니다 .... 으아리네 산속은 겨울잠인데 부지런한 진달래들은 잠든 산속을 흔들어 ..

요즘 쪽파 가지고 파것절이를 하거나 파김치 담으면 참 맛있을 때 입니다 으아리네 텃밭에 쪽파 씨앗 한다고 한골 남겨 놓은게 있는데.. 입맛이 없어서 조금 뽑아와서 다듬어 놓고 보니 작은 쪽파들이 얼마나 이쁜지요 ㅎ 파김치 길게 담아 먹었는데 애들이 먹기 불편해 해서 이제는 길게..

농사짓는 큰 밭을 빼놓고 농장만 4단계로 나눈다면 ..아 산속이다보니 계단식 입니다 농장이 ㅎ 4단계의 농장중에 보이는 사진속은 산꼭대기에서 보믄 2단계에 있는 풍경 입니다 ^^* 3단계는 미니 텃밭하고 복수초와 앵초가 있구요 .. 4단계는 포도밭이구요 ㅎ 일단계는 야생화 하우스가 연..

앵초를 모르는 분들은 뭐가 앵초 라는겨 앵초가 뭐여 어디에 있는겨 ...이러실수 있습니다 ㅎ 잎가장자리가 오글이 하니 톱닙바퀴 처럼 생겨서 .. 솜털이 보글이 하게 올라오게 자라고 있는 새순들이 앵초 입니다 ㅎ 복수초도 올라와서 꽃을 피우고 노루귀도 꽃을 피우고.. 현호색이며 이..

히아신스가 새순을 올리고 있다고 전한게 엇그제 인데..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기온에 힘입어서 그런지 꽃대를 쭉쭉 올리더니 꽃 봉오리들을 제일 위에서 부터 피우기 시작해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꽃봉오리를 모두 티웠습니다 ...장합니다 ㅎ토닥토닥 ㅎ 이렇게 이쁘게 바라볼 날이..

으아리네 자연산 어수리나물도 이렇게 어린 새순을 올리고 있습니다 ...^^* 봄에 이르게 맛볼수 있는 어수리 나물 자연으로 씨앗이 발아 하도록 두고 있는데 여기 저기에 새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진속 어수리는 자연에서 스스로 씨앗이 뿌리내서 자란것입니다 . ㅎ 맛과 향이 좋은 ..

야생화 현호색이 이제는 꽃잎을 활짝 벌리고 만개중 입니다 .. 이렇게 만개하고 나면 몇일 지나 꽃들이 살짜기 오므러 들면서 시들해 지면 올해의 꽃은 다 피운 겁니다.. 일년에 이맘때 한번 피우는 봄꽃들인데 어느꽃은 꽃을 피우고 얼마 못가서 지는가 하면 어느꽃은 일주일에서 열흘도..

으아리네가 산속이다 보니 겨울에는 시내가 영하 13도다 그러면 영하 20도는 됩니다 올해같이 몇십년만에 오는 초강추위에는 월동하는 식물 말고는 모두 죽었습니다 야생화들도 땅에 심어진것은 살았지만 하우스안에 방열들도 해주고 삼중 비닐까지 해줬는데 화분에 심어져 있던 야생화..

야생화 하우스에서 나와서 한바퀴 돌아보러 나오다가 언덕위에 복수초들이 너무 잘크고 있는 겁니다 ㅎ 그래서 사진 한장 찍어 주려고 쭈그리고 앉았습니다 ㅎ 그리고 복수초를 찰칵 하려는데 눈에 들어오는 장독대와 등나무 아래 들마루가 눈에 들어 오네요 ㅎ 멀리 산들이 보이고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