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에 마늘밭에 웃비닐 벗겨 주기........^^* 마늘밭에 가서 웃비닐 벗기기전에 고마운 마음으로 한컷 찰칵 해주고 ㅎ 웃비닐 벗겨서 습기좀 마르게 펼처놓고 이쁜 초록 마늘 보면서 다시 한번 찰칵 찰칵 왜이리 이쁘노 ㅎ 어제 3.1절날 으아리네 마늘밭에 겨울 내내 덮어 주웠던 웃비닐 모두 벗겨 줬습니다......^^* 오늘 부터는 아침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3.02
얼음속에 갇힌 산북방개구리 알들 생존 할까요.....ㅠ.ㅡ 아침에는 영하4도 5도 사이의 산속 온도 이다보니.....연못이 밤에는 이렇게 얼어요.... 아침에 해가 뜨면 서서히 조금씩 녹으면서 점심때쯤 연못에 물이 보입니다 .. 아침 일찍이 연못에 가보면 얼음속에서 개구리들이 햇볕을 쬐느라고 얼음 물속에서 가장자리에 떠 있다가 으아리네 발걸..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2.28
밤에는 자야쥬....따뜻한 반려견들 산장 .....^^* 강아지들 산장 온도네요 ㅎ 이러면 문열고 환기도 한번씩 시키고 수건도 6개 적셔서 습도 조절도 해줍니다 사람도 추운데 반려견들은 얼마나 춥겟는지요 .. 그래서 반려견들 쉬기도 자기도 놀기도 하는 공간 입니다 ㅎ 크고 작은 중 대형견들을 6 녀석 키우다 보니.....한번 싸우면 피터지..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2.26
2019년 2월의 복수초 꽃 구경 하세요 ~~~~ ㅎ 여쁘지요 ㅎ 복수초들이 노랗색으로 삐죽이 고개를 들고 바라 봅니다.... 이쁜 가수나들 일년만에 보니까 눈매도 곱고 코도 오똑한것이 어디 좋은 성형외과라도 다녀왔나 봅니다 ㅎ 혹시 남친이 생겼을까나요 우애 이렇게 이뻐져 가지고 일년만에 나타났을까나요 ㅎ 12개월만에 이렇게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2.26
산행중에 깊은산속 참나무에 자라고 있는 이버섯은... 산행중에 만난 참나무 죽은 나무 아랫둥지에서 자라는 벗서들 입니다...^^* 참나무상황버섯인지 아니면 다른 버섯인지 이 버섯의 이름이 궁금 합니다 ...ㅎ 아시는분 계시면 이름좀 찾아 주세요 ㅎ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2.25
이 철없는 산개구리 알들을 우얄꼬나..... 정월 대보름날인 음력 1월 15일경 알을 한 덩어리 낳더니 하루 걸러 또 한무더기의 산개구리 알들이 연못에 보입니다 .... 밤부터 연못이 얼어서 오전까지는 얼어 있다가 점심때 지나면서 .. 연못에 얼음이 녹고 다시 또 그렇게 반복 되는게 요즘 기온인데... 산개구리들이 열심이 알을 낳고..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2.25
반려견 진국이는 호감 비호감 친구들 순찰중 ㅎ 모두 저녁 먹는데 우리 진국이는 밥먹는 친구들 호감 보호감 순찰 중입니다 ㅎ 슬며시 나와서는 작은 녀석들 밥먹는데 기웃데며 우리 봉돌이 한테 인사중 입니다 ㅎ 그래도 봉돌이가 제일 마음에 드나 봅니다 ㅎ 춥다고 방열등 켜주고 케이지에 비닐도 덮어주공 날이 요즘 같이 포근하면..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2019.02.25
선물로 받은 동백나무가 꽃을 피웟네요 ㅎ 언듯 보면 장미꽃 같으지요 ㅎ 지인 딸이 친정엄마 한나무 으아리네 한나무 이렇게 선물로 지난달에 사가지고 온 동백나무 입니다 ㅎ 꽃이 겹인걸 보면 겹동백나무 인가 봅니다 ....꽃 봉오리만 커지고 영 꽃잎이 안피더니 이렇게 이쁘게 피였네요 ㅎ밖에 내놓으면 얼가봐 선선한 곳에 얼..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2.24
2월에 꽃을 피운 길마가지나무 꽃구경 하세요 .....^^* 한겨울 눈이 펑펑 내려도 꽃을 피우는 길마가지 꽃 입니다 .....^^* 꽃잎이 피어 나면서 부터 꽃잎의 제일 끝부분은 약간의 핑크빛을 띠면서 꽃받침쪽으로 가면서 하얗게 핍니다 .. 향이 얼마나 좋은지요 어떤 향이 이 길마가지 꽃향에 비할까요 ㅎ 한겨울에 나무에서 꽃을 피우는것 만으로..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2.24
산개구리가 얼어 있는 연못에 알을 낳았습니다......??? 몇일전에 정월 열나흘날 새벽부터 정월 대보름날까지 ..... 비가 주룩 주룩 가믐이 해갈이 될 정도로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얼은 연못위로 빗물이 고여서 연못을 가득히 채우더라구요 .. 연못에 물이 차서 그런지 산북방개구리들이 꾸르르륵 꾸그르륵 열심히 울어 데더니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