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산속블러그 60

겨울을 견디고 자주빛 줄기로꽃까지피운 광대나물.....

강한 추위에서도 살아남은 광대나물 입니다 나물로 베어 먹을때는 출기가 초록초록 잎도 초록 이것만 추운 겨울을 지내는 산야초들은 냉이도 보리뱅이도 광대나물에 자주빛이랄까 보라빛 이랄까 색을 변이해서 겨울을 보냅니다 자색 자체가 초록색 보다 겨울을 견디는 힘이 있는걸까요 그게 궁금 하더라구요 특히 냉이들은 밭 가장자리에서 저렇게 줄기가 자색으로 변하면서 이쁘게 꽃을 피웠더라구요 어제 밭에 돌 주워 내면서 보니까 봄에여기 저기 많이 올라오면 제가 쓱쓱 베어서 살짝 데처서 나물로 자주 해먹거든요 식감도 맛도 좋습니다 ㅎ 기회가 되시면 한번 나물로 해서 드셔 보시어요 ^^*

마늘이 보온비닐 벗겨주고 조금 컷네요 ㅎ

2월19일에 ... 마늘밭에 보온비닐 벗겨주고 마늘 새순들이 이뻐서 찰칵 했었는데 그때보다 한열흘 지났다고 조금더 큰거 같습니다 비닐 벗겨주고 바람도 강하고 약간의 추위도 있엇지만 그속에서 그래도 강하게 잘버티고 있습니다 . 아무리봐도 조금더 위로 마늘 잎들이 올라온거같습니다 이번주 주말이 고비네요 토요일에 영하 8도까지 내려간답니다 그동안은 .. 내려가봐야 영하 2도 였는데 웃비닐도 몸살좀 덜하라고 마늘잎 작을때 서둘러 벗겨 줬는데 한열흘 더 컷어도 영하 8도 라면 산속이라 영하 10도 이상은 될건데 잘들 버티려나 모르겠습니다 마늘이 원래 열내는 식물이고 추위에 강하긴 하지만 조금 걱정은 됩니다 그사이 기온이 변동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하의 기온에 잎들이 누렇게 몸살은 나지 않을런지 부모맘 자식걱정 입..

들깨심엇던 밭고랑 헛고랑에 돌맹이 주워내기...

들깨 심었던 밭고랑인데 작년같이 많은비에 흙은 다 헛고랑으로 흘러나가고 그자리에는 크고 작은 돌맹이들만 가득 합니다 오가면서.. 눈에 거슬리던 저 돌맹이들 고추밭에 비닐도 걷으면서 그래오늘 하자 이럼서 시작 했습니다 시작하다보니 10고랑은 다 하고 4고랑 남았네요 저 돌맹이들 보이시지요 헛골에는 말할것도 없고 밭고랑에도 제법 있어서 그냥 비닐만 걷으로 간거라 머가 있어야지요 삼태기에 주워 담아도 아마 줍다 보면 무거워서 팔꽤나 아팠을건데 양손으로 그냥 주울만큼만 주어서 울타리쪽으로 가져다 놓고 또 가져다 놓고 들을 만큼만 줍다보니 어깨나 손에 별 무리도 안가고 몇발자욱 줍고 내다 놓고 산길 걷는다 하는 마음 으로 모두 14골에 돌 줍고 고추밭 비닐 걷은곳까지 추가 8골 하면 모두 22 골에 돌을 주웠습니..

자연산 겨울냉이가 보라빛으로 한가득....

밭에 돌좀 주워 낼까 싶어서 둘러 보는데 추운 겨울을 보낸 보라빛 겨울 냉이가 한가득 입니다 얼마나 많은지요 차로도 끓여 먹고 나물로도 먹고 쑥같이 삶아 냉이떡도 해먹고 국도 끓여 먹고 아무래도 밭 한골씩 채험 학습 해야 할까 봅니다 한골만 캐도 꽤되는데 한번 해볼까요 자연산 냉이라 향도 좋고 더 맛나지 싶습니다 요즘 마트에 냉이값도 비싸던데 얼마를 받아야 하나 ㅎ

2024 양지바른 언덕의 복수초.....

몇일 고추대도 뽑고 밭 깨끗하게 정리하고 마늘밭에 웃비닐도 벗겨주고 풀도 뽑아 주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언덕에도 어느새 복수초들이 베시시 웃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심어 놓은 복수초들이 제법 번져서 봄의 전령사 노릇을 잘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비도 눈도 오고 보니 땅도 녹고 양지바른 곳은 햇볕을 잘 받으니 확실히 꽃이 먼저 피는듯요 ^^*

마늘밭에 보온해준 웃비닐 벗겨 줬습니다..

오늘 마늘 밭에 보온으로 덮어 줬던 웃비닐 벗겨 줬습니다 비가 오늘 온다고 해서 내일쯤 해주던지 비가 목요일까지 온다니 오고나서 해주던지 해야겠다 했는데 다행이 비가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점심때쯤 밭에 가서 돌아보니 다행이 비가 밤새 왔음에도 땅이 단단하니 걸을만 하더라구요 질척하면 못하지요 그래서 한골 한골 마늘 밭에 웃비닐 벗겨 줬습니다 더러 가랑비가 안개비 처럼 내리긴 했지만 웃비닐 걷어주고 보니 잎이 자라서 심어준 구멍 안에서 위로 못올라오고 구멍속에서 옆으로 잎이 자란게 많더라구요 그러니 어찌 비가온다고 안할수 있는지요 내새끼들 답답 하그로 ㅎ 해서 모두 6골 땅에 꽃은 핀 뽑고 마늘 비닐 한골 제거 하고 다시 핀 뽑고 비닐 제거 하고 6골 모두 제거하고 보니 풀도 어느새 자라고 있습니다 더불살이..

밭에 고추대 고추말목 제거 시작 ....

오늘 오후 부터 비가 온다고도 하고 기온도 제법 올라 마늘밭에 웃비닐을 벗겨줄까 싶어 밭에 들어갔는데 두마음이 갈등을 합니다 똑같이 심었어도 어느 마늘을 잎이 손가락 하나 길이요 어느 마늘은 이제 싹을 티우기도하고 어느마늘은 한뺨길이도 있고 해서 어찌까나 이일을 하면서 마늘밭 한골 한골 눈맞춤 하고는 일단 하루 더 두자 비는 내일 온다니 이럼서 마늘밭에 냉이들 둘러 보다가 기왕 밭에 들어온거 고추대나 몇골 뽑자 이럼서 뽑기 시작 했습니다 가을에 고추대를 뽑으면 뿌리가 살아서 흙도 많이 매달고 잘 안뽑힙니다 그냥 저렇게 밭에 두면 겨울에 뿌리도 죽고 스스로 고추대도 마르면서 잘뽑히고 흙도 별로 없고 가벼우니 들여다 치우기도 쉽습니다 혼자 하는 농사이다 보니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을 택합니다 일을 하다 보니 ..

2024 처음 만난 도룡용 들이 출산 시작.....

어제 보니 연못에 머가 꼬물꼬물 합니다 개구리들은 인기척에 숨느라 정신이 없는데 먼가 하고 들여다 보니 언제 겨울잠에서 깨서 연못에 들어왔는지 도룡용들이 보입니다 엇그제는 나무토막 아래서 잠자는 도룡이 보고 도로 덮어 줬는데 미리 이렇게 나온 도룡이들이 있네요 첫출산인 알들은 얇고 가늘고 조금 허전하다고 그럴까요 젓가락 굵기라면 청년기 용이들은 국자 자루의 굵은 굵기를 자랑 합니다 요전 추위 전에 알을 낳았는지 얼어서 알집 속에서 허옇게 된것도 보이네요 도룡이들 알 한번 찾아 보시지요 이쁜 우리 연못가족들이 무사히 겨울잠 잘자고 혹한의 겨울이 견뎠네요 몇녀석들 보이고 하니 도룡이들 알도 하나둘 늘어나지 싶네요 머지 않아 숨쉬로 돌고래 처럼 올라오는 우리 도룡이들도 만날수 있을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