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담은 놓은 조선간장 입니다.......두 항아리 담았는데 맛있게 잘 우러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장은 소금 염도를 잘 맞추어야 장맛도 변하지도 않고 된장의 맛도 좋습니다..그래서 염도가 중요하지 싶습니다...
고추는 농사 지어서 말려 놓은것에서 신중하게 참한 고추로 고르구요 ㅎ 참숯도 먹어도 되는 좋은숯을 넣었네요..
장 담구는 물은 산속 지하수로 얼마나 좋은지요.. 물맛이 좋아서 . 물을 파준 사람이 와서 물을 떠갑니다 .ㅎ
조상님들이 돌봐 주시는거 같습니다...해마다 장을 담지만 맛잇게 담아져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콩한말에 물두동이반 소금은 우동대접으로 8개 ㅎ 모르시겠지요 얼마나 되는지 ㅎㅎ
메주 두말이면 물 5동이 우동대접으로 소금 15개 이렇고 넣고 담금니다 ㅎ 필요 하시면 리터로 알려 드리구요 ㅎㅎ
이방법은 저희 친정 엄마가 알려 주신 방법 이랍니다......^^*
으아리네는 해마다 이렇게 장을 담구네요....자연속에서 산속의 맑고 좋은 공기 마시면서 ..햇볕도 흠뻑 먹으면서 ..
올해 담은 장맛도 잘 숙성되서 맛있는 조선간장과 된장이 되어주길 바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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