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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농사지은 고추를 아주 바삭 말려서 꼭지떼고 하나하나 닦아서 고추장 고추가루로 빻아왔습니다...^^*
콩을 삶아서 청국장으로 이틀을 띠워서 잘 말려서 가루로 빻아왔습니다........청국장가루로 담으려구요..^^*
청국장가루는 으아리네가 좋아라해서 4키로 준비했습니다...........열근에 3키로면 적당 하십니다.....^^*
으아리네는 청국장가루를 준비 했지만...... ..농협에서 파는 메주가루로 하셔도 됩니다...^^*
고추가루색이 곱고 이쁘지요 ㅎㅎ고추가루는 6키로 (열근) 빻았습니다...........^^*
고추가루........6키로 와 청국장가루 4키로 준비 했습니다............^^*
엿질금물을 반으로 쫄이면 40리터정도 되구요 이런 색으로 변합니다.........^^*
엿질금 물을 조금 남겨 두었다가 고추장을 다 섞을때 걸죽하면 농도조절을 해야 하구요......^^*
청국장가루 4키로 입니다........^^* 저희는 메주가루를 좋아라 해서 1키로 가량 더 넣었습니다..^^*
고추가루는 한거번에 다넣지 않고 두번에 나누어 반씩 넣습니다...그래야 가루를 풀기가 쉽습니다....^^*
이 뭉친 덩어리들이 잘 풀어지게 잘 저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잘 풀리게 저어주고 간수가 잘빠진 소금으로 간을 해서 하루 두었다가 다음날 간을 맞춥니다....^^*
소금은 일단 3키로 넣었구요.... 다음날 1키로 추가해서 총 4키로 넣었습니다..........^^*
엿질금을 반정도 쫄인물이 한 40리터정도 됩니다........엿질금하고 찹쌀 끓일때 물엿을 10키로 넣어서 끓인물 이구요..
엿질금물에 청국장가루 4키로를 넣고 잘저어서 녹여 준다음....고추가루를 반정도 3키로먼저 덜어 넣고 잘저어서 녹여주고요..
다 녹았으면 다시 나머지 반 3키로를 마져 넣고 잘 저어줍니다.....이때 수동 거품기를 사용하시면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거기에 소금을 한 3키로 정도 넣고 잘 녹여서 하루밤을 재운다음.... 다음날 잘저어서 간을 봅니다...삼삼하다 싶으면
소금으로 간을 간간하게 맞추시면 됩니다........싱거우면 고추장이 변합니다....짭짭하게 간을 하시기 바라구요...^^*
으아리네는 하루재운 다음날에 1키로 더 추가하니 맞더라구요..그래서 소금은 총 4키로 넣고 고추장담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으아리네의 고추장담기는 항아리에 담는일만 남았습니다.......^^*
다음 과정은 잘 소독한 항아리에 고추장을 담는 과정입니다....다음 게시글 참고 하시구요 ..^^*
※ 메주가루로 하셔도 됩니다....농협에서 파는 100% 국산콩메주 있습니다....1k 씩 들은거 ..이거 3개 하시면 되네요..^^*
※ 고추장을 담고 싶은데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오세요...위에 방법들은 조상님들이 하시던 전통방식이지만..
간단하게 담아서 바로 드실수 있는 고추장도 만들수 있습니다..가족이 먹을 고추장 만들어 드시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조선간장.( 까나리액젓가능)...고추가루..물엿..메주가루..찹쌀가루 ...이것만 준비하심 간단히 찹쌀고추장을ㅎ ^^*
농협마트에 가심 바로 구입할수 있는 고추장 재료 입니다......오늘 이라도 당장 ㅎ
고추장을 담고자 하시는 분들은 재료 준비 항아리 가져 오심 같이 만들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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