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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져서 김장 무우가 얼가봐 모두 뽑아서 잘 두고는 무우청은 저리 높이 매달아서 말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잘불고 날이 좋다보니 요즘 잘 마르네요 바람이 강한 날에는 바람결에 낙엽처럼 떨어지기도 합니다..
잘 말려서 시래기 된장국도 끓이고 나물로도 조물조물 무쳐서 먹고 ...
표고버섯과 당근 무우 우엉 무청시래기 넣고 푹 끓여서....암환자나 건강에 좋다는 야채스프도 해먹고..ㅎ
해먹을게 많으네요..ㅎ 내년에는 당근도 먹을만큼만 심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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