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무통 몇개에 노랑 어리연을 나누어서 기르고 있는데 ...
어느곳에는 참개구리가 터주대감이고 어느곳에는 산개구리가 터줏대감이고 그러네요 ㅎ
참개구리는 얼마나 덩치가 큰지 걸어가다보믄 텀벙 소리를 내믄서 물에 들어 가거나
물밖으로 높이 뛰어 오르는데 깜짝깜짝 놀랍니다 ㅎ
녀석들이 겁이 없는건지 내가 주인인걸 아는건지 가차이 대고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ㅎㅎ
왕참개구리 인데 그래도 으아리네연못 식구 인지라 찰칵찰칵 해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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