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을 마신다
항상 먹는 커피를 ..
항상 먹을 때는 몰랐다 .
커피 맛이 그러니까
다른 커피를 마셔 봤다
이 느낌은 머지 ..
다른 느낌의 커피 맛이
새로움으로 머리를 깨운다
모든것이 그렇다
하나의 차이
내가 이것을 저것을
어느것을 택하느냐에 따라
나의 인생의 맛도
달라지지 않을까
이맛이 쓴맛이면
다른맛에 손을 내밀어 보는 ..
그런 생각의 여유...
을사년 푸른뱀의 해에는
그런 새로운 맛도
찾아보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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