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동네 지인의 시집간 딸래미가 으아리네 준다고 서울서 만들어서 가지고 온 동양매듭 입니다 ㅎ
디자인도 하고 그림을 그리는 딸래미인데 못하는게 없네요 ㅎ
작년 11월4일에 결혼을 햇는데 얼마나 야무진지 복숭아쨈이며 포도쨈 쨈도 잘만들더라구요 ㅎ
사진속 매듭처럼 동양매듭을 이쁘게 잘만들어서 화분걸이도 만들고
이것저것 이쁘게 만들어서 벼룩시장 같은데서 판매도 한다고 하네요 ㅎ
아줌마 드릴거 있어서 가지고 내려 오고 있다고 전화가 와서 넘어가봤더니 사진속 매듭이였습니다 ㅎ
이쁘게 벽에 걸어놨는데 이쁘쥬 ㅎ
바쁠건데 그 와중에 아줌마 드린다고 마음써 준것에 고마웟네요 ㅎ
애고 기온이 제법 내려 갑니다 ...산속은 쭉쭉 내려가서 지금이 영상6도 네요..
오늘 겨우살이 준비 하려고 햇는데 지인댁 마늘 마져 심은다고 해서
놀러 갔다가 도와주고 농장에 와서 이런저런 일좀 하다보니 하루가 지나 갑니다 ..
으아리네도 내일은 농장 단도리에 종일 매달려야 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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