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시내 집으로 가서
일좀 보는데
동생 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눈이 펑펑 오는데
시골 어떠냐구
시내라고 했더니
눈온다고 해서
밖을 내다보니
하얀 눈이 펑펑 옵니다
애고 저리 오면
시골 못들어 간다
강지들 걱정이 먼저라서
서둘러 시골로
출발해서 가다 보니
시내는
눈이 와도 금방 녹던데
시골은 들어가면서 부터
하얀세상인데 도로는
제철차가 다녀갔다
하더라구요 다행히
하얀 눈세상..
들어가면서 찍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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