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평범한것이
가장 소중 하다는거....
이것을 ...
지키고 성장 시키는데는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아침에
밥을 하고 반찬을 하고
출근을 시키고 집안일을 하고
저녁에 가족을 맞을 준비를 하고
따뜻한 국 한그릇에
웃음이 가득한 식탁
이런 평범함을 위한
가족의 노력은
한사람만의
노력으로는 안된다
각자의 구성원
가족의 구성원이
각자 자기 위치에서 자기의
역활을 잘 해나갈때 비로소
그 평범함도 지켜지는 것이다
어느 누구하나
자기일을 벗어나면
그 구성원 하나 때문에
가족이 흔들린다
가정에서
사회로 국가로 세계로
작은 가정이 소중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다들 힘든 한해 였다
봄에서 가을까지
많은 자연재해들
년말이 다가오는데
계엄령에 대통령 탄핵
엇그제 많은 생명을
앗아간 비행기 사고 까지
오늘이 지나면
다 2024년의 일로 갇힌다
이렇게
올 한해가 지나 가는데
새해는 또 어떤 일들이
평범함을 그려갈까
그 평범함에
한발 한발 걸어 가면서
가족의 구성원
사회의 구성원 나라의 구성원
세계의 구성원 으로서
그 평범함의 역활을
잘 해 나가보고 싶다
아픔을 겪는
모든분들께
이 또한 지나 가리라
힘내자고
작은 응원의 마음을
보태 보는 오늘 입니다 ...
올 한해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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