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연못 앞에 두꺼비 한마리기 이러고 앉아 있습니다.......^^* 오랫 만에 보는 두꺼비 아니 봉꺼비 네요 ㅎ
더 큰 두꺼비 하고 아기 두꺼비 하고 두마리가 다니더니 이번에는 작은 두꺼비만 보입니다.....엄마 두꺼비가 어디 갔나 봅니다....
귀엽고 반갑더라구요 ㅎㅎ 사진 찍는데 귀찮은지 하우스 언덕 풀속으로 들어 가는듯 하기에 그냥 포기 하고 들어와서 보는데.
세상에나 세상에나 ㅎㅎ 두꺼비 딴에 저를 따돌리려고 머리를 쓴거 였나 봅니다....ㅎㅎ
제가 들어와서 유리문으로 내다 보고 있는줄을 모르고 다시 언덕에서 뱡향을 틀어 다시 연못 쪽으로 그대로 내려오지 몹니까 ㅎ
그래서 저도 다시 나가서 연못 앞에서 봉꺼비 사진 몇장 더 찰칵 해서는 더이상 방해 안하고 들어 왔습니다 .....ㅎㅎ
비오는날 더없이 반가운......귀한 두꺼비 였습니다.........^^*
^^*!!~~~~~~~~~~~~~~~~~~~~~~~~
'삶의 넋두리 > 한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밭에서 계절이 보입니다.............^^* (0) | 2015.08.06 |
---|---|
이른 아침 향기로운 자연을 맞습니다.....^^* (0) | 2015.08.05 |
오늘은 바람도 살살 불고...........^^* (0) | 2015.06.19 |
혹시 땅강아지 아시나요...........?? (0) | 2015.05.22 |
강아지 집 십분이면 뚝딱 만들수 있습니다 .............^^* (0) | 2015.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