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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 어느날 저희 엄니가 산에 가시더니
돌미나리를 잔득 베어 오셔서는 저리 다듬고 계신다는 ...
지나간 사진들을 쭈욱 한번씩 살펴 보다 보니
엄여사의 이런 모습의 사진이 있습니다....
자꾸만 한해 한해 달라지시는 건강에....
잠시 농장에라도 다녀 가시면 며칠 앓으시네요....ㅠ
숨도 차다 하시고 이렇게 건겅하게 다니시던
사진속의 엄마 모습을 보니 속이 상합니다.....
내년에는 사진속의 울엄마의 저모습을
다시 한번 찰칵 해보고 싶은 마음 간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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