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고구마 하고 계란 삶았어요.........^^*

 

 

 

 

 

 

 

 

 

 

다행이 오늘은 비가 멋고 기온도 봄날 같아서 으아리네 일하기 딱 좋은 날씨 입니다........^^*

농장에 오자 마자 우리 강아지들 응가 하고 쉬 시키고 밥주고 물도 갈아주고 청소기 하고 걸래질 하고 ..휴..

그리고 화장실 청소하고 ..바람이 얼마나 심했는지 산에 있는 낙엽들은 빗속에서도 많이도 날아와 있습니다..

 

그래서 비자루 들고 계곡 쪽까지 모두 쓸어내고 ..

비바람이 심해서 여기저거 빗물이 가득히 고인곳도 깨끗하게 닦아내고 나니까 이시간 입니다..

커피물도 올려 놓고 고구마하고 계란 삶아서 간식으로 먹으려고 하네요..

출출 하신분들 같이 드시지요.......ㅎ

 

간식 먹고나서 어제 아깝게 ..

가슴아프게 깨진 항아리들 다시 한번 정리해서 깨진것은 쓸만한데로 옮기고..

항아리들 물기 닦고...야생화들 하우스 안에 한바퀴 돌면서 ..풀들 뽑아 주려고 합니다...

머리속에서는 냉이를 캐라고 유혹을 합니다 ㅎ

 

그래도 유혹에 안흔들리고 끗끗하게  풀을 뽑는걸로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