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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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뵙고 싶습니다 ......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오는 아침 입니다.... 아버지 .......오늘은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오늘은 아버지하고 모닝커피 한잔 하려구요 .. 머로 드실래요 믹스로 드릴가요 아니심 아버지좋아하시는 생강차로 드릴까요 .... 자상하시고 인자 하시던 우리 아버지 ....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아버지를 뵙고 싶은데 사진으로 밖에 뵐수 없는 우리 아버지 ...... 계신곳에서는 편안 하신가요 . 엄마한테 가서 가지고 계신 아버지 사진 한장 가져 왔습니다 ....... 돌아가시던날 아버지 손잡고 약속드렸듯이 엄마는 잘 모시고 있습니다....보고 계시지요 .. 김장철이 다가 오니까 오래전 아버지의 그모습이 많이 생각 납니다 ... 김치만 담앗다 하면 엄마몰래 전화하시면서 오늘 너네 엄마 김치..

어느봄날 박새 부부가 우편함을 접수 ........^^*

^^*!!~~~~~~~~~~~~~~~~~~~ 어느 봄날에 우편함안에 몬가 있는듯해서 들여다 봤더니 ....지프라기들이 가득하고. 이쁜 새들이 암수 열심히 우편함을 오가더니 이쁜 아기새 소리가 들리고 .. 궁금하고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들여다 보았더니 이쁜 새들이 새근새근 코자자를 .......ㅎ 웃으며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