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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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댁 반려견 레오 입니다 ㅎ

지인댁에고구마 가져다 주러 가려고전화를 해봣더니 이댁 쥔이 김장 하러 지인댁에 갔다네요 ㅎ 해서 고구마 두고가겠다고 전화를 하고 갔는데사진속 레오가 안다고 안짖고꼬리만 흔들 흔들 ㅎ 고구마 두고조금 놀아주는데 팔을 베고 그냥 있습니다 ㅎ 시간이 있음 산책좀시켜 주고 오면 좋겠는데 저도 바빠서 조금놀아 주다 왔습니다 ㅎ 자슥 간다 잘있어그랬더니 턱데고 바라보다 눕고 애고 ㅎ 발길이 안떨어져서혼났네요 ㅎ자슥 건강하게잘지내고 다음에 보자 ㅎ

들기름 또 짜왔습니다 ...ㅎ

들기름 11병 반을 짠지5일 밖에 안됐는데 반병을 들기름 내음맡아 보라고친구한테 보였더니 세상에 들기름 11병을몽땅 가져 갔습니다  친구가  들깨사서 들기름짤 시간이 없다면서 공임 한말에 만원씩주고 짠 기름을 들깨값만 주고그냥 뺏아 갔습니다 ㅎ 그러니 어쩝니까당장 내가 먹을 기름이 없으니기름 짜다 놓으니 부자 였는데 하루 아침에 거지로 ㅎ 그래서 오늘 오전에 뺏기고 오후에 가서 딱 6키로가져 가서짜왔는데 6병하고 저렇게 7명가차이 나옵니다  두말짜리 자루를방앗간에 가지고 가니12키로 500이 넘네요 달라는분 드리게 달아 주시라고저는 6키로 남은 6키로 500은달라는분 드리려구요 ㅎ 방앗간에 가있는데문자가 왔습니다 김해로 한말 주문요월요일에 보낸다고 했습니다  애고 이렇게 으아리네는오늘도 들깨와 보냈습니다 ㅎ

눈비온뒤 마늘밭을 보니.....

마늘밭이..비와 눈을 맞고땅속에 물좀 들어갔지 싶습니다  마늘을 심고 흙을 덮어도 공간이 있어 허실이바람이 들어간다 치면  비와 눈이 와서물도 들어가면서 흙을 단단하게 눌러 줘서공간을 메워주는 역활을 합니다  해서 마늘 심은 자리가단단하게 덮어 졌네요 오늘도 영하 3도 땅속 해충 죽으려면이런 추위 몇차례지낸 다음에 기온봐서보온비닐 덮어 주려 합니다  올겨울 포근하다 해서병해충 걱정도 되거든요 약을 하나도 안하고하는 마늘 농사라 조금 더 신경을 쓰네요  검정 비닐은이번에 심은 마늘밭이고 그위에 대파 아래밭은작년에 심은 밭입니다  내년에 고구마하고땅콩 심을 겁니다 ㅎ 마늘을 엇그제 11월 24일까지 심었는데 마침맞게 눈과비가 와서다행 입니다  물좀 들어가게 해서보온비닐 씌워야 겨우내 수분으로뿌리도 내리고 하..

마늘 심고 남은 저장마늘 팝니다.........^^

25년 마늘 농사 11월24일까지 심고 쪽마늘이 남았네요 통마늘도 3접정도 남았어요 ㅎ 그래서 혹여씨마늘로 심어도 되시고 그냥 까서 양념으로드셔도 되십니다  통마늘  한접에............3만원 쪽마늘 2키로에 ..........3만원 우체국택배비...............오천원 있습니다  혹여 필요  하시믄 댓글 주세요 ^^*

산속에도 첫눈이 오는중........^^*

https://youtu.be/aYOHHELbRew?si=pYHl9nMNlIZc7GmO   으아리네 산속에도 첫눈이 살포시 인사를 했습니다  펑펑 내리는듯 하다가 조금 수숩게 내리고 산속살이 눈이 오면 정말 겨울이구나 싶어서  얼것은 없는지 이곳 저곳단도리 하기 바쁜것인데  내리는 첫눈이 이쁘고아름답기만 하네요 걱정보다는 ㅎ 오랫만에 어쩌면일년만의 만남이라 기다렸는지도 보고팠을수도모르겠습니다 ㅎ 살포시 내린눈 구경 하시라구요 ㅎ

카테고리 없음 2024.11.27

삼색병꽃나무 낙엽도.....

초록이 단풍이 들고 떠날때를 알리는듯 잎은 마르고 볼품 없더니그래도 매달릴때가 좋은건데  한잎 두잎 떨궈가며자연은 나무보다숲을 살려야 하다보니강한 바람으로 남은 잎들을 추위와 함께땅으로 끌어내린다 땅위의 ..나무나 산야초 들풀들자연이  새순을 가지를일년내 키우더니다시 잎과 줄기에키운것을추위속에 가져간다 그렇게 자연은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땅위의 모든것을 청소한다  그 자연이 청소가 끝나면 나는 땅위에 내려 앉은내 몫의 자연들 청소에앙상한 나뭇잎을 마주 하며커피 한잔의 따뜻함과 추운 겨울을 맞이 한다  .

들기름이 11병반 나오네요 ㅎ

방앗간에 ...가서 참깨 볶아 오고 들기름도 짜고 했습니다  들깨를 어떻게 가져 간다는게11키로 정도 가지고갔더라구요  방앗간에서어짜피  한말씩두번 짜야 하니 똑같이 반으로 나누어담아 달라고 해서  5키로 정도씩 두개로 담아 두번에 걸처들기름을 짰는데11병 반이 나오네요  올해 들깨가들기름이 한말6키로 넘게 짜봐야 6병조금 넘게 나온다고 하네요 방앗간 아저씨가  1키로에 한병 잡으면 된답니다 들깨 1키로에 한병정도요 11키로 정도 가져가서11병 반이나왔으니 잘나온거라고 하시네요 ㅎ 애고 저 들기름만 봐도흐믓한것이 부자된듯 합니다 ㅎ 날잡아 들기름도 짜고 참깨도 가득 볶아 오고주방이 부자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