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애완동물/보고싶은 친구들 107

어느봄날 박새 부부가 우편함을 접수 ........^^*

^^*!!~~~~~~~~~~~~~~~~~~~ 어느 봄날에 우편함안에 몬가 있는듯해서 들여다 봤더니 ....지프라기들이 가득하고. 이쁜 새들이 암수 열심히 우편함을 오가더니 이쁜 아기새 소리가 들리고 .. 궁금하고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들여다 보았더니 이쁜 새들이 새근새근 코자자를 .......ㅎ 웃으며 바라..

우리 고양이 봉삼이........

^^*!!~~~~~~~~~~~~~~~~~ 이렇게 늠늠하고 이뿐 우리 봉삼이는... 어린 아기 고양이 16 마리와 함께..2007년 8월 16일에 시골 어느 무자비한 인간이 고양이 죽이려고 놓은 약을 먹고 온몸을 뒤틀며 고통스런 소리와 함께..토하고 뒹글다가.. 그래도 자기들 집이라고 그 뒤틀리는 속을 참아가면서.... 모두 우리 집으로와서 여기저기 하나둘 다 죽었답니다.... 이 이쁜 고양이들이 밥을 달랜것도 아니구 해꼬지한것도 아닌데 단지 돌아다닌다는 이유로..무참히 죽였답니다.. 열17마리 고양이를 다 묻어 주면서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얼마나 속상하고 화가 나던지요....천벌받을 인간 이지요.. 미물이지만 귀한 생명인것을 ,..어찌그리 해칠수 있습니까.. 길가고양이들이 놀던 화단에 모두 묻어 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