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나무 위에도 첫눈이 하얗게 ........^^* 쥐똥나무 가지에도 첫눈이 곱게도 내려 앉았는데 ... 끝가지에만 하얀 눈들이 더 소복하게 쌓여 있는것이 마치 크리스마스트리 같습니다 ㅎ 가지끝에 방울도 달고 버선도 달고 지팡이도 달고 반짝 반짝 전기줄만 감아주면 아주 이쁜 트리네요 ㅎ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11.27
연못쪽 항아리 첫눈...........^^* 움막에서 바라본 연못 주변과 연못앞에 항아리들 모습 입니다 ..^^* 연못앞에 통나무 위에도 하얗게 첫눈이 모자를 만들어 씌워 놓았습니다 ㅎ 그위세 새들이 내려 앉은 발자욱도 있고 함박눈으로 내려온 첫눈은 으아리네 이곳 저곳에 다양한 모습의 수묵화를 그려 놓았습니다 ㅎ 아마 그..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11.27
첫눈이 함박눈으로 펑펑 이뻤습니다........첫눈 1 어제 첫눈이 내리는데 처음에는 싸래기 눈이 내리더라구요 ...ㅎ 해서 그 싸래기 눈도 동영상으로 찍어 놓고는 움막에서 일을 한두어시간 하다가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세상에나 하얀 함박눈이 소복히 와있지 몹니까 ㅎ 비가온다고 해서 싸래기눈 오기에 비도 오겠고만 이러고 말았는데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11.27
산속의 11월은 침엽수도 단풍옷으로 입혀 놨네요 ....^^* 몇일 정신 없이 바빴네요 ......이런 저런 일들도 있고 농사 일 마무리도 했습니다.......^^ 애고 이제 나뭇잎들은 하나둘 떨어지더니 모두 떨어지고 없는 나무도 있네요.. 초록이던 나뭇잎들이 모두 노랗게 단풍들어도 초록으로 버티던 우리 낙엽송들도 어느새 모두 노랗게 단풍이 들었습니..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11.23
산골 주변도 모두 자연의 품속으로 안기는중..... 올해 첫서리가 내리고 산골 농장에는 이렇게 원추리위에 하얀 머리카락이 났습니다..... 하루 아침에 머리가 하얀 백발이된 으아리네 원추리들 이네요 .. 자연이 만들어준 하얀 멀리를 누가 감히 거역을 하겠는지요.... 주변의 모든 나뭇잎들은 하루 아침에 모두 바닥으로 우수수 했구요.....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11.03
으아리네 농장에도 가을이 이렇게 .......^^* 으아리네가 오늘은 들깨도 모두 베고는...... 붉은 고추 모두 따서 널고 이렇게 두가지 일을 마치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해서 농장에 와서 강지들 밥주고 청소 하고 움막도 치우고... 들깨밭으로 내려가서 열심히 들깨들을 한골 두골 베고 있는데 .. 차가 한대 서는데 우리 애들 이네요 ㅎ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10.17
가을이 익어 가는 으아리네 ....... 이제는 가을이 한발 한발 다가서더니 어느 틈엔가 가을이 중년이 되가는 시기가 된듯 합니다... 계곡 건너에 가봤더니 상수리들도 제법 많이 떨어져 있고 벌써 앙상한 가지가 되어 있는 나무들도 있습니다... 계곡에는 이번 태풍으로 꺾였는지 지난번에 보지 못했던 나무가 꺾여서 쓰러져..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10.02
지네 뱃속에도 연가시가 바글이..........ㅠ 아래 동영상은 곱등이 뱃속에서 나오는 연가시 3 마입니다 (2017리 년 8월24일 촬영) 가을이 되고 습기가 많고 촉촉 하다보니 ...산속에 가끔 보이던 지네가 요즘은 자주 보입니다 .. 사진속 지네는 그나마 더큰 지네에 비하면 작은 지네에 불과 하지만 족히 한뺨은 되는 지네 입니다... 지네..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09.14
독사인 살모사 어린뱀이 화단에서 허물을 ......ㅠ 화단에 풀을 뽑고 사진속 같이 풀한포기 없이 저렇게 손으로 모두 뽑고 난지가 얼마 안됐는데.. 가만히 들여다본 화단에 뭔가 눈에 익은듯한 모양새가 보여서 저게 뭐더라 ....많이 본 그림인데 ..이러면서 들여다 보는데. 세상에나 살모사인 독사의 허물이네요... ㅡ,.ㅡ 은제 저렇게 허물..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09.13
장독대 근처에도 슬슬 가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백로가 지났다고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도 선선하고......... 한낮의 햇님은 외출을 줄이고 싶다고 이곳 저곳에 떼쓰는 아우성이 들리는듯 하고... 어두룩한 초저녁은 왜그리 빨리 느껴지는건지....... 촉촉한 산속의 공기 한방울 속에 숨은 작은 물방울들은 소리 없이 한방울 한방울 글을 쓰..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