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나뭇잎에 몸을 실어 불어오는 실바람이 마치 두스푼의 커피 같았고.... 비가 개인 다음 산자락위로 소리없이 올라가는 뿌연 운무는 한스푼의 커피프림 같았으며... 코끗에 스며드는 이 습하고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는 ... . 마치 진한향을 지닌 한모금의 커피 같았다.... 난 내가 느끼는.... 이 진한 커피 향 같은 자연을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