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 살아온 너를 보내면서....... ^^*!!~~~~~~~~~~~~~~~~~~ 오십년을 넘게 같이 지내온 너를 내가 더 보듬지 못하고 오늘은 보내고야 말았구나... 더 오래 같이 하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음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얼마나 많은 망설임속에 너를 보냈단다... 너를 지키려고 망설이기를 3년이 넘었구나....그래도 오늘 너를 보내면..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01.08
텃세 곤줄박이를 찰칵 ㅎ.........^^* ^^*!!~~~~~~~~~~~~~~~~~~ 농장입구에서 차를 주차하고 있는데 곤줄박이가 나뭇가지에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도망을 가지않네요 ....ㅎ 그래서 차에서 살짝 내려와 찰칵 해봤습니다..........^^ 작년에도 곤줄박이가 농장 이곳 저곳에 지어놓은 새집에 알도 낳고 아가들도 잘키워서 나갔었는데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01.04
으아리네농장 주변에 산짐승 발자욱이 이렇게나 많이 있네요.... ^^*!!~~~~~~~~~~~~~~~~~ 올해는 눈이와도 너~~무 오고 있습니다.........!! 온세상이 눈으로 뒤덮여 있다보니 산속에도 먹을것이 눈에 묻혀서 없나 봅니다.. 작년에는 눈이와도 이렇게 많은 고라니나 토끼 발자욱은 없었던 같은데... 올해는 많은 눈으로 인해서 산짐승들이 배를 많이 골고 있는거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고은정 이쁜정 다 들엇던 우리들의 2012년이 한시간조금 못되게 남았습니다..... 으아리네도 올해는 바쁘게 또한 열심히 부지런히 달려온 12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올 한해동안의 많은 일들이 머리를 스쳐 갑니다... 가장 가슴 아푼일은 7년넘게 키운 우리 봉돌이가 추워..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2.12.31
모처럼 딸하고 딩굴딩굴 으아리.....ㅎ ^^*!!~~~~~~~~~~~~~~~~~ 어느덧 2012년 한해의 끝자락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어느해 보다도 한해를 참 바쁘게 살았던 으아리네 입니다....... 참깨농사를 시작으로 ..고추도 심고..들깨도 심고 가지에 오이..농사도 지으면서 참 부지런히 살앗던 한해 입니다..... 밭에서의 작은 돌덩이하나 작은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2.12.28
얼음으로 꽉찬 하우스의 배관....... ^^*!!~~~~~~~~~~~~~ 아침부터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우스에 지붕 함석에 연결된 배관을 보니까 백미리 배관이 얼음으로 꽁꽁이고 하얀 눈들은 날이 추워 꽁꽁 얼은채로 비에 녹지는 않고 그무게를 더하고 있네요... 내리는 비에 눈이녹은 샤베트같은 얼음들이 배관에 막혀..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2.12.14
한주를 시작하는 으아리네....... ^^*!!~~~~~~~~~~~~~~~~ 오늘아침 대전은 영하10도 시골은 영하 12도가 넘은 아침을 맞이 합니다... 아침일찍 화장도하고 딸출근하는데 얼른 밥도 차려주고 ..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제차도 딸차도 차 앞유리에 돗자리를 덮어 놧지만 조금 내린 눈으로 다시 소복해져 있습니다.. 출근할 딸..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2.12.10
감미로운 아침을 맞습니다...... ^^*!!~~~~~~~~~~~~~~ 좋은 아침 입니다.....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맞는 이아침이 .....커피한잔의 진한 향기로움과 따뜻함....감미로움 그 자체 같습니다... Kenny G - Forever In Love 연주곡도 오늘따라 더 그윽하게 마음속에 자리 합니다.... 가을의 낙엽이 아품을 겪고 겨울이 태어나듯이....세상 모든..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2.11.29
겨울비가 내리는 월요일 입니다........ ^^*!!~~~~~~~~~~~~~~~~~~ 겨울비가 참하게 오는 월요일 아침을 맞습니다..... 이비가 멈추면 대지의 모든 생물들이 더욱더 움츠러드는 차가움을 접할듯 합니다.. 이른아침 딸은 회사 연수일로 오산으로 일주일 출장을 갔습니다... 비도오고 ....날도 춥고 ...아침에 도로가 얼가봐 걱정을 많이 했었..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2.11.26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 ^^*!!~~~~~~~~~~~~~~~~ 정말 김장철이긴 한가 봅니다...... 갑자기 배추를 절여 달라는 친구들이 많아 졌습니다...... 저는 채소나 농산물을 사기위새서 마트에 가본지가 언제 인지 모릅니다... 스프레이가 다쓰고 없어서 마트에 갔는데 작은 속만 남은 배추 한포기가 3500원 겉껍질 몇장붙은 배추3..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