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연탄 난로위에 코펠놓고 군고구마 구웠습니다.....따실때 하나씩 드시어요 ...........^^* 미니 연못에 붕어들이 나들이를 다니기 시작하고 해서는 지하수를 연못에 가득 채워 주었습니다.....^^ 아직은 연꽃대도 그냥있고 보잘것없이 초라한 연못 이지만...앞으로 한달만 있으면 연못에는 아..

날이 포근하게 봄날인가 싶으면 다시 초겨울이고 그러네요....겨울하고 밀당을 너무 자주 하는거 같습니다 ..ㅎ 어제부터 으아리네는 산속 제일 윗부분 부터 작년에 묵은순들 겨울내내 드러누워 잠자는거 모두 일어나라구 께우고 있습니다...묵은순들 잘라주고 정리하고 주어 나르는게 ..

야생난인 옥잠난 입니다......^^* 어제는 동네 어르신댁에 가서 저녁으로 떡만두국 얻어 먹었습니다.............^^ 하루 종일 포도나무 껍질 벗기셨다구 하시네요 ...4일 정도 하는데 전체의 1/3 하셨다네요.. 묵은가지 쳐내야지 포도나무 줄다시 매줘야지 나무껍질 벗겨 줘야지 진도가 안나가..

들깨밭에 혹시 냉이라도 있을까나 싶어서 밭을 둘러 보는데 세상에 지금도 고라니가 우리 들깨밭을 놀이터 삼아 놀고 있나 봅니다... 봄에 고구마순을 심었는데 심자 마자 몽땅 순을 뽑아 먹어서 속이 상했는데 ...다시 심으면 또 뽑아 먹고 ㅎ다시 심으면 또 뽑아놓고 ㅎ 하다하다 포기하..

티비 뉴스에서 속보가 나옵니다... 경기 화성 남양동 2층 단독 주낵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 며느리추정 작은 아버지가 시부모 총으로 쐇다 112 신고접수 75살 점모씨 80대 형부부 총으로 쏘고 자살추정 현장 출동한 파출소장도 총맞고 숨져 숨진 파출소장은 남양파출소 이** 경감 며느리 ..

매화바위솔......^^* 구정이 몇일 안남았습니다.....주부들은 이번주가 가장 정신 없이 바쁘고 마음도 심난하고 그럴겁니다... 차례상 준비에 음식들 만들어야 하고 집에 오시는 친인척 밥상에 반찬 하나라도 신경 써야하다보니 건강이 걱정 입니다 . 빗님이 보실이 하게 내리는 월요일 아침..

지금 청문 특위가 열리고 있습니다...본회의 인준 새누리당 단독으로 처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승민 의원이 지금 발표를 하는데 새누리 총리 인준안 논의 ...의원총회 개최중 입니다 .. 어제밤 12시까지 청문회가 끝나서 오늘 10시 청문회 경과 보고서 채택예정.. 본회..

뉴스에서 처음에는 인천 영동대교에서 20중 추돌사고가 났다고 했는데 지금은 60중충돌사고라고 합니다... 이완구 국무총리 청문회 도중 자막으로 나오는데 ....사고가 심해서 구급차량도 진입이 어려워서 오전 11시 이시간 현재 구급 대원만 진입 시키고 있는데 정체가 심해서 현장 진입..

사람 사는게 둥근 호박 같이 둥굴둥굴이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구정이 얼마 안남았다보니 이런 저런 걱정스러움들이 들려 옵니다...마음들이 평안한 구정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국무총리 청문회를 지금막 시작 했습니다.....보는것도 안타갑습니다... 새해는 정말 모든분들이 둥굴게 사..

입춘이 가까운데 아직도 영하 4도 5도를 오르 내립니다....한겨울 보다는 오히려 요즘이 더 으시시 하네요.. 하우스 안에 모든 야생화들 물도 한번 흠뻑 주어야 하는데 문을 열어 놓고 주기도 그렇고 날이 조금은 풀려야 하는데.. 오늘은 그냥 남천이라도 모두 물을 주려구요..춥고 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