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573

비오는날 연못 앞에 두꺼비가 이러고 있네요 ...........^^*

비오는데 연못 앞에 두꺼비 한마리기 이러고 앉아 있습니다.......^^* 오랫 만에 보는 두꺼비 아니 봉꺼비 네요 ㅎ 더 큰 두꺼비 하고 아기 두꺼비 하고 두마리가 다니더니 이번에는 작은 두꺼비만 보입니다.....엄마 두꺼비가 어디 갔나 봅니다.... 귀엽고 반갑더라구요 ㅎㅎ 사진 찍는데 귀..

꽃뱀 ..화사라고 하는 긴짐승이 두어마리씩 연못 부근에서.....ㅠ

화사라고 하는 꽃뱀이 연못 속에서 한마리는 수영을 ......한마리는 가장자리 나무 위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냥 사람을 봐도 고개를 들고 누가 누굴 구경 하는지 태연 합니다.....아마 연못에 개구리들을 잡아 먹으러 온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긴짐승이 정말 무섭고 ..

오늘은 고추 심을 밭에 밭고랑 만드는 날 입니다..........^^*

오늘은 고추하고 참깨 심을 밭을 갈아서 밭고랑을 만드는 날 입니다.......쇠시랑으로 큰 돌을 고르고 다시 한번 곱게 밭두둔을 만드는 일이지요 ...오늘 밭 하나 정도 끝나려나 모르겠습니다....두곳의 밭을 갈거든요.... 고추 심을 밭을 이쁘게 만들어 놓고 뒤돌아서 바라보면 참한 밭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