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연못 앞에 두꺼비가 이러고 있네요 ...........^^* 비오는데 연못 앞에 두꺼비 한마리기 이러고 앉아 있습니다.......^^* 오랫 만에 보는 두꺼비 아니 봉꺼비 네요 ㅎ 더 큰 두꺼비 하고 아기 두꺼비 하고 두마리가 다니더니 이번에는 작은 두꺼비만 보입니다.....엄마 두꺼비가 어디 갔나 봅니다.... 귀엽고 반갑더라구요 ㅎㅎ 사진 찍는데 귀..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7.21
오늘은 바람도 살살 불고...........^^* 오늘은 바람도 살살 불고 지금 같이만 날씨가 흐려 준다면 시골서 일하기는 괘안을거 같습니다......^^ 바램이겠지요 아마두 ㅎㅎ 조금 있으면 햇님이 쨍쨍 웃을 겁니다........신나게요 오늘도 포도밭도 살펴야하고 하우스 아래 오르는 길에 풀도 뽑아야 하는데 동네 지인들의 방해 없이 꼭..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6.19
혹시 땅강아지 아시나요...........?? 연못 옆에서 만난 땅강아지 입니다 ㅎ 오랫만에 보네요 저는 열심히 여기 저기 다녔겠지만 아마 바뿐 으아리네가 못봤겠지요 ㅎ 살짝 건드려 보니 승질내고 저리 서있네요 ㅎㅎ 그참에 찰칵 했습니다.....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절대 안찍다고 이리저리 피해다닙니다 ㅎ 할수 없이 이렇게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5.22
강아지 집 십분이면 뚝딱 만들수 있습니다 .............^^* 으아리네가 작은 장모치와아 여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그런데 집이 하나 있어서 말티스인 설이하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 한나가 집에 들어가 자면 하나는 나와자고 그래서 제가 집을 하나 만들어 줬습니다 ..........^^* 세탁소 옷걸이 두개와 테이프 제 티하나........그리고 아래..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5.12
들창문 아래 차마시는 작은 공간 입니다.......^^* 으아리네 미니 하우스 아래 오래된 작은 통나무 의자를 하나 놨습니다.....커피도 한잔 마시고 경치도 구경 하게요.....ㅎ 여기 앉으면 맞은편에는 아주 멀리까지 산들이 보이고 그 사이에 작은 도로에는 차들이 다니는게 아주 작게 보입니다... 머리 위로는 미니 하우스의 작은 들창문이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5.11
꽃뱀 ..화사라고 하는 긴짐승이 두어마리씩 연못 부근에서.....ㅠ 화사라고 하는 꽃뱀이 연못 속에서 한마리는 수영을 ......한마리는 가장자리 나무 위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냥 사람을 봐도 고개를 들고 누가 누굴 구경 하는지 태연 합니다.....아마 연못에 개구리들을 잡아 먹으러 온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긴짐승이 정말 무섭고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5.09
어버이날 딸내미가 보너스를 주네요 ㅎ .......^^* 아침에 딸내미를 출근 시키고 창문열고 이일 저일 하는데 문자가 하나 띵동 합니다.......^^ 이 아침에 뭐지 그러고 문자를 열어 봤더니 딸래미가 돈을 50 만원이나 입금 했습니다......그리고 문자에 오늘이 어버이날인데.. 할무이하고 맛난거 사드시고 옷도 사입으라고 용돈 보냈엉 ㅋ 이러..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5.08
멀리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산이 되기를..... 나무를 사랑하고 키우려면....나무의 그림자도 사랑해야 한다.. 그림자가 어둡다고 싫다고 없애려고 하면...결국은 나무도 잃게 될것이다.. 인생의 삶이 그런거 같다...혼자만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다 보니 내가 만들지 않은 다른 일들에 힘들어 할때가 있다.. 자연의 모든 만물은 자기의..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4.29
오늘은 고추 심을 밭에 밭고랑 만드는 날 입니다..........^^* 오늘은 고추하고 참깨 심을 밭을 갈아서 밭고랑을 만드는 날 입니다.......쇠시랑으로 큰 돌을 고르고 다시 한번 곱게 밭두둔을 만드는 일이지요 ...오늘 밭 하나 정도 끝나려나 모르겠습니다....두곳의 밭을 갈거든요.... 고추 심을 밭을 이쁘게 만들어 놓고 뒤돌아서 바라보면 참한 밭들이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4.23
봄비님이 시샘하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을 봄비가 또 시샘을 하네요.....봄비와 같이 하는 아침 입니다........^^* 이번주는 으아리네도 농사지을 밭도 손질해야 하구 많이 바쁜 한주가 될거 같습니다... 모든님들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들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