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457

싱싱한 자연산 냉이캐서 냉이된장국 끓였습니다....^^*

요즘 양지 바른곳에서는 냉이들이 꽃이 핀것도 보입니다.......으아리네 있는곳은 춥다보니 아직은 냉이가 적당하네요. 자연에서 그대로 자란 자연산 싱싱한 냉이를 캤는데 냉이가 틈실하고 겨울을 지난 색이 얼마나 이쁜지요....^^ 냉이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약간 빼구요..비닐백에 한번..

으아리네 지금 이시간 엄나무 마늘 백숙 하고 있습니다.......^^

닭을 한마리 사다가 엄나무하고 마늘 인삼 넣고 백숙하고 있습니다..........^^* 이제 끓기 시작읋 하네요 .......40분에서 한시간은 푹 익혀야 맛있는 백숙맛이 나네요 압력솥에 하는것이 아니라서요..ㅎ 마늘향이 그만 입니다......이냄새까지 전해 드려야 하는데 ㅎ 인삼향도 그윽 하네요..

자연산 둥글레하고 키운 옥수수 말린거 뻥튀기 해왔습니다....^^

둥글레 말려둔거 하고 옥수수 말려둔거 뻥튀기 아저씨 한테 가서 튀겨 왔습니다.....물 끓여 먹으려구요......^^ 옥수수는 마져 말린거 가져가서 튀겨와야겠습니다.....옥수수는 한번 튀기고 남았어요 두번 튀길 거리가 못돼서... 둥글레는 5 깡통 튀겼네요......한동안은 잊어 버리고 물끓여 ..

조기찜을 분명 2 마리 쪘는데 한마리 행방이......

조기찜을 분명히 두 마리 쪘는데 한마리가 행방 불명 됐습니다........분명 두마리를 이쁘게 앉쳤것만... 다 익은 조기 한마리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ㅎ 조기 한마리좀 찾아 주세요 ㅎ 범인이 누구 일까요...삼삼하니 안짜다 보니 분명 누구의 입안으로 들어간거 같은데 모두 모르쇠 로 ㅎ..

으아리네가 배추 50 포기 늦은 김장 했습니다.......^^*

김장할 시기에 감기도 걸리고 여러가지 바쁜일로 김장을 이제사 했습니다...........^^ 배추 50포기 한다고 절이려고 밭에서 뽑아 놓은 배추를 반으로 갈라보니 세상에 배추가 얼마나 좋은지요 4쪽 짜리네요 ㅎ 배추속도 노랗고 꽉찬게 달기는 또 얼마나 달은지요 양념에 버무려서 맛을보니 배추 단맛만 납니다 ㅎㅎ 갓에 미나리 골파 무우 당근에 젓갈은 멸치젓 새우젓 까나리젓갈을 넣고 마늘 생강 고추가루에 버무리 했습니다..^^ 배추를 한잎 한잎 버무리다 보니 이건 말이 50포기이지 배추가 커서 한접폭이나 됩니다 ㅎ 김치통에 4포기씩 들어가던것이 두포기면 더 못넣구요ㅎ 항아리같이 큰 김치통에 2통이나 김치를 따로 담아놨습니다 ...ㅎ 시원하게 바로 먹으려고 나박김치도 한통 담았네요 .. 날풀리면 석박지하고 늦..

배추와 무우청 가지 등 겨울 먹걸이 말렸습니다.....^^

김장배추와...가지..무우청 말렸습니다.....이렇게 해놓으면 언제고 먹을수 있는 일년 먹걸이가 만들어 집니다... 참 신기하게도 생배추의 맛과 말린배추의 맛 무우청도 그렇고 어떻게 그렇게 맛이 다른지요 ㅎ 같은 된장을 넣고 똑같이 끓여도 생재와 말린것과의 맛은 전혀 다른 맛이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