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전체 글 5676

으아리네 연못에서 숨은 그림 찾기......참붕어 ㅎ

오늘은 연못에 물을 가득히 채워 주었더니 붕어 들이 제세상을 만난냥 신들이 났습니다........ㅎ 얼만 활기 있기 돌아 다니는지요 ㅎ 물을 채워 줄테만 모습을 보입니다 ㅎ 연잎들 위로 속으로 사이로 아주 많습니다 ㅎ 이때만이 숫자를 가름 할수 있는데 말그대로 물반 붕어반 입니다 ㅎ ..

동네 지인들과 부칭게도 먹고 비빔국수도 먹고 ㅎㅎ

농장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동네 지인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두다가 저희 농장으로 가게 됬습니다.. 커피도 한잔 하고 부추 베어서 부칭게도 해먹고 ....시장할까봐 비빔국수도 해서 나누어 먹고 ㅎ 한분 두분 모이다 보니 어른 7명에 아기 하나 였습니다 ㅎ 두런 두런 사는 이..

연꽃이 만들어낸 멋진 건축물.......연꽃 씨방 ^^*

으아리네 연못에는 요즘 우주의 신비한 건축물들이 하나둘 생겨 나고 있습니다.............ㅎ 하루 하루가 다르게 건축물의 색들이 변하면서 점점 단단히 굳어 져서는 아주 이쁜 집주인들이 입주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ㅎ 멋진 건축물 아닌가요 ㅎ 토지세에 건축물세를 받아야 할까 봅..

9월은 뻐꾹나리 꽃들이 활짝 입니다................^^*

뻐국나리 꽃들이 아주 활짝 입니다........9월인데 이렇게 피네요 야생화 하우스 안에는 피고 졌거든요..... 필때 마다 느끼지만 뻐꾹나리 꽃은 볼수록 화려하고 기이 하기만 합니다.....^^* 어찌 보면 지구 밖의 어느 생물 같기도 한것이 수술은 마치 여기 저기 감지하는 안테나 같습니다 ......

애기 원추천인국인데 ....이렇게 꽃이 피네요.....ㅎ

원추천인국들이 꽃을 피우고는 지금은 거의 다 꽃이 지고 없습니다.........그런데 복숭아 나무 아래에.... 어디서 씨앗이 날아와서 싹을 티우더니 이렇게 꽃봉오리가 생기고 꽃을 피웠네요 너무 작은 키에 꽃을 피워서 신기 하기만 합니다.....한 30센티 되려나 모르겠습니다...ㅎ 이렇게 작..

잘 크고 있는 으아리네..... 동과호박 (동아호박 ) 구경 하세요 ^^*

올봄에 모종 심으면서 잘크거라 했는데 아시다 시피 올봄에 얼마나 가믐이 심했는지요.......안크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고 올해는 동과호박도 실패 하나 보다 이랬습니다.........그런데 장마가 들고 비가 더러더러 오더니 ..힘을 받았는지 꽃들이 노랗게 피고 바빠서 못본사이 이렇게나 ..

자연속에서 자라는 으아리네 들깨밭 입니다..........^^*

올해는 으아리네가 들깨를 많이 심었습니다........두개의 밭에 가득히 심었습니다.... 심을 때는 모종 심으면서 애휴 언제 다 심누 이랬는데 .....작은 모종들을 심어 놓고 나니 이뻤구요 ㅎ 하루 하루 지나면서 들깨의 키가 이렇게 허리까지 닿게 큰것을 보니 너무 이쁘고 흐믓 하네유 ㅎㅎ..

15살된 우리 메여사가 어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15년이나 같이 살던 우리 메여사가 하늘나라로 멀리 떠났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100 살이 다 되었다고 하네요......애기때부터 키웠고..... 페키니즈 흰색인데 얼굴에 눈물자욱 하나가 없이 ... 이쁘게 말썽 한번 안부리고 강아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사람같이 살다가 떠났습니다... ..

연노랑의 색을 지닌 상사화 꽃 구경 하세요 ..........^^*

얼마 전에 화단에 상사화가 피였는데 분명히 핑크색 이였습니다...........몇해를 핑크색으로 피였거든요..... 그런데 이게 왠일 인지요......아니 이렇게 연노랑의 상사화도 피는게 아닌지요.........ㅎㅎ 핑크색은 원래 피였던거구 이 노랗게 피는 상사화는 대체 어디서 와서 이렇게 피고 있..

산속에서 자연 재배한 캠벨 봉지포도 판매 시작 합니다.......^^*

산속에서 자연재배한 으아리네 캠벨 봉지 포도가 봉지를 살짝 살짝 열어 보니까 제법 익었습니다................^^* 그래서 으아리네도 주말 부터 따기 시작해 보려구 합니다.......한송이 따서 먹어 보니까 달고 맛있습니다 ......ㅎ 제가 농사 지은거라서 달다 ...이것이 아니고 정말 이요 ㅎ ..

연꽃이 지고난 자리에 이렇게 연꽃씨방이 생겼어요 ...^^*

홍연들의 꽃들이 다 피고 진 자리에 이렇게 연꽃의 씨방이 생겼습니다..........자세히 들여다 보면 볼수록 참 신기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저렇게 씨방이나 씨앗이 거의 꽉 맞물려 있지만.....씨앗이 땅에 떨어 질때쯤이면 씨방이나 씨앗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표면이 말라 버리지..

못냄이 마늘 까봤는데 속살이 이렇게 곱습니다............ㅎ

올해 봄에 날이 많이 가믈어서 마늘이 못냄이들도 있습니다.........그래서 요즘 못난이 마늘 까먹고 있습니다.....^^ 키가 큰 사람처럼 위로는 쑤욱 키가 크다가 옆으로 살이 안붙은 마늘들이 가장 자리에는 있더라구요 ㅎ 그 못냄이 반찬에 양념 해먹으려고 까봤는데 이렇게나 속살이 곱고..

텃밭에 방울 토마토 따먹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노지에서 자연재배 하는 방울 토마토 입니다.........올봄에 모종을 몇개 사서 심었는데 세상에나....... 방울 토마토가 제법 많이 열리는 겁니다.....마치 포도 송이 같습니다 ㅎ얼마나 탐스럽게 열려서 익는지요....매일 먹을 만큼만 따서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쪽나무 내일은 저쪽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