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배 쪽파들 입니다 ...화학비료 안주고 키우는 ...^^* 한겨울동안 강한 추위를 견딘 으아리네 쪽파밭 입니다 .....^^* 화학비료 안주고 자연 그대로 키우다 보니 이제사 살아 있구나 싶게는 크고 있습니다 ㅎ 그래도 고맙지요 이렇게 씨앗이라도 할수 있게 커줘서요 ㅎ 저 쪽파들이 여쁘게 잘커주면 뽑아서 파김치도 해먹고 파전도 부처 먹고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3.22
봄나물 돌미나리 뜯었어요 ......^^* 지인하고 돌미나리 뜯었습니다 ......^^* 돌미나리가 아직은 안커서 작더라구요 ㅎ 손가락 두어마디 되려나 ㅎ 봄에 돌미나리가 얼마나 맛난데요 ..돌미나리 다듬어서 깨깟하게 씻어서 소쿠리에 물기 빠지게 해놓고 마늘도 툭툭 찧고 파 송송 ㅎ 양파도 있으면 얇게 썰고 상추도 있으면 넣..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3.22
비온다고 반려견들은 요러고 있는디 욘석들 깨울까요 ㅎ 비 으아리네 반려견 전용 잔디밭 놀이터 입니다 .... 머스마가 3 여자애가 3 케이지 필수네요 ㅎ 케이지에서만 사나 오해 하실까봐 놀이터 올려요 ㅎ 놀이터에서 축구 하는것을 제일 좋아라 하는 우리 깜숙이네요 ㅎ 동영상 입니다 ^^* 비가 와서 놀이터에도 못나가 놀고 으아리네 반려견들..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3.21
겨울잠 자는 늦잠꾸러기 깨웠어요 으아리네가 ㅎ 창포꽃 묵은순 정리 하면서 겨울내 땅이 얼었다가 녹았다가 그래서는 항아리가 기우뚱 해진것은 모두 다시 돌로 받처 놨는데 그래도 얼엇던 물이 빠지면서 약간씩 기운게 있어서 다시 항아리 들어 올리고 돌을 받치려는데 세상에 아직도 잠을 자는 늦잠 꾸러기 둘리가 있습니다 ㅎ 다른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3.21
쪽파밭에 풀도 뽑고 겨울 냉이도 캤습니다 ....^^* 가랑비도 실실 내리고 뜯어온 냉이나 다듬으려고 합니다... 쪽파밭에 갔더니 그새 풀들이 올라와서 간김에 풀도 뽑고 냉이도 캐고 그랫네요.. 한겨울 자란 냉이가 색도 보라빛으로 짙고 건강하게 생겼네요 ㅎ 꽃을 피우려고 봉오리 맺은것도 제법 있더라구요 그래서 꽃핀것은 씨앗 퍼지..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3.21
이 작은 새순은 무엇일까요 .......피나물 입니다 ^^* 노란색으로 이쁘게 꽃을 피우는 피나물 입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궁금 햇는데 한겨울 월동하고 이렇게 잘 있다고 소식을 전해 주네요....^^* 한쪽에 군락지좀 만들어 보려고 농장 끝자락에 계곡 나가는 쪽으로 심어 놨는데 으아리네 반려견이 진국이가 자꾸 거기에 가서 쉬하고 응..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3.21
청매화꽃 활짝핀 으아리네.....^^* 청매화 향이 그윽한 으아리네 움막 주변 입니다 ...^^* 종일 들락 달락 거리면서 연못앞에서 움막에서 농장으로 매화꽃의 향이 그윽 하네요 ㅎ 저만큼 매실도 열리려나요 ㅎ 올해는 매실 장아찌좀 담아야 하는데ㅎ 저 매실나무 아래 복수초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매실을 따자니 복수초를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03.21
으아리네 청매화도 꽃을 피우기 시작 하고 .......^^* 으아리네 산속에도 청매화가 하나 둘 피는듯 하듯이 하루만에 거짓말 하듯이 이렇게 많이 피였네요 ...ㅎ 매화향이 그윽 합니다 농장안에 ㅎ 청매화가 지고 나면 분홍색의 홍매화가 이쁘게 피면서 향을 전해 줄거구요 홍매화가 질무렵에는 복숭아 나무에서 복사꽃이 핑크빛의 향을 전하..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3.21
홑왕원추리 새순들도 봄을 향해 출발 ~~ 날도 포근해 지고 원추리 새순들도 땅위로 고개를 내미는듯 땅위로 초록이 보이는듯 해서는 몇일전에 겨울내내 이불처럼 덮어 두웠던 작년 묵은순들을 모두 제거해 주웠습니다.... 겨울에 얼어서 하얗게 변해 버린 묵은 순들을 모두 제거 하고 보니 제법 새순들이 올라올 기미가 보이더..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3.21
으아리네 언덕의 복수초들도 방긋 웃고......^^* 으아리네 농장 여기 저기 복수초 군락지에서도 복수초들이 제법 노랗게 무리를 짓기 시작 했습니다... 그냥 누렇게 누운 풀들만 보이고 복수초가 오라 오는건지 안올라 오는건지 모르게 눈에 잘 보이지도 않더니 잠시 잠시 따사로운 햇님이 웅크린 복수초한테 웃을 되찾아 준듯 합니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