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가장 자리에 심어 놓은 돌단풍들이손바닥을 펴고 방긋 방긋 웃고 있습니다 ㅎ 작년겨울 처음으아리네 터에서 강추위를 견딘 강한돌단풍들 입니다 그래도 올해 기대 했던꽃은 안피였네요 적응기간 인가 봅니다 ㅎ 흙도 없이 그냥 가장자리나무들 사이 사이에 잘살려나 걱정 스럽게심었다기 보다 끼어 넣기에가까운데 이렇게 살아준것만도 이쁘기만합니다 ㅎ 내년에는 하얀 별꽃을만날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 연못옆에 풀뽑다가 보니이쁘기에 찰칵 했네요 ㅎ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