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한 두꺼비를 두마리나 만나고ㅎ
어제 오후 마늘 하우스에 마늘 캐서 다 넣고 마무리 하면서 하우스도 조금 내리고 하는데 머가 음직임이 느껴 집니다 뱀인가 놀라서뒤로 한발작 물러서서주변을 보는데 세상에귀한 두꺼비 한녀석 ㅎ 저도 놀라서 비닐에만세 하고 있습니다 ㅎ 으아리네가손들엇 한거도 아닌데 ㅎ해마다 만나는 녀석들이라 잘지냈냐 이렇게 볼수 있어서반갑고 고맙다 이럼서 장갑낀 손등으로살살 아는척 해줬습니다 ㅎ 그리고 나갈일 있어서나갔다가 밤에 들어 오는데 랜턴들고 가는데먼가 누런게 또 비춰져서 가차이 가서보니이번에는 황금 두꺼비 네요 ㅎ 두꺼비 두녀석옷을 달리 입었습니다 ㅎ같은날 두마리의복 두꺼비를 만나서 저 오늘 복권 두장 살겁니다 ㅎ 저렇개 해마다음직이는 자연들 만나면 참 기분이 좋고 반갑고그렇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