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찍 화단에 풀을 뽑아도 땀이 주르르르.... 항아리 사이 사이에도 바늘꽃 씨앗이 떨어져서 수북히 올라오는거 .. 꽃은 눈에 밟히는데 그냥 두자니 지저분 해서 눈 질끈 감고 모두 뽑아 냈습니다 .... 가장자리 쪽으로 두어포기 남기구요 씨앗은 받아야 하니까요 ..ㅎ 화단에서도 자..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