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케일 모종을 사다가 심었습니다.... 그냥 건강을 위해서 한잎 두잎 떼서 사과 하고 갈아서 일하다가 틈틈히 갈아 먹으려고 심었습니다.. 쌈도 셀러드도 해먹고 그랬는데 가을이 오고 서리가 내리고 그리고 한겨울이 왔습니다.. 그냥 잘라 두기도 그래서 산속 밭에 그냥 두었는데..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