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포도 원두막 입니다 .........^^* 포도 판매를 시작 했습니다 ...........포도즙도 주문이 들어와서 포도알 따서 즙도 짜러 보내야 하고 내일 부터는 포도밭에서 살아야 할듯 합니다 ...ㅎ 내일 아침에 고추 건조 된거 햇볕에 한번더 볕에 내다 널어 놓고... 포도 따서 즙도 짤거 따서 한 60키로 보내고... 시간이 조금 나면 움막..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9.13
참깨 베면서 나온 참깨들 말리는 중입니다 ....^^* 참깨 베어 내면서 익어서 떨어진 참깨인데 고운 채에 걸러서 말리는 중입니다 ... 제법 나왔어요 작년 보다는 늦게 베어낸것도 아닌데 한말은 되지 싶습니다 ...ㅎ 참깨 알곡을 이렇게 돗자리에 펼처서 널고 보니 어느새 또 가을이 왔구나 싶은것이 그러네요 ㅎ 참 바쁘게도 열심히 살아온.. 카테고리 없음 2019.08.25
초록의 자연과 항아리는.... 어느새 짝꿍이 ㅎ 집에서 잠자는 항아리 주실분 안계신가요 ㅎ 유난히 장독..그러니까 항아리를 좋아라 하는 으아리네.. 산속의 농장 전체가 항아리지만 그래도 욕심나는 항아리 입니다 ㅎ 왜그렇게 항아리들이 좋은지요 ㅎ 전생에 도자기 만드는 삶을 살았을까요 ㅎ 비가 온후에 초록의 싱그러움과 물기..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8.24
가을은 볕에 곡식을 말려야쥬 ㅎ 가을에는 햇볕에 무언가를 말려야 할거 같은 생각이 ㅎ 도시에서는 가을볕에 바람도 솔솔 불어 오면 마음도 심난한것이 ... 외각지로 나가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향기도 그윽한 커피 한잔에 조용한 팝이라도 한곡 들어야 할것 같은 가을인데.. 시골에서는 가을 햇볕이 좋으면 볕이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8.24
오늘 참깨 수확 했습니다 .....^^* 어버이날 심은 참깨가 애를 태우고 50일 만에 싹을 티우더니 .. 어느새 두어달이 지나가고 이제는 그냥 저냥 먹을만 하게 익어서.. 풀하나 참깨 하나 제겨 가면서 베어 내어서 잘 마르게 조뱅이 틀어서 세워 놨습니다 ... 역시나 풀속에서 건진 귀한 보물들 입니다 ㅎ 화학비료 안주고 그냥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8.23
연못 풀정리 해서 놓고 보니 인물이 훤합니다 ㅎ 창포잎들 정리 하고 나니 연못안에서 연잎들이 고개를 내밉니다 ㅎ 이렇게 이쁘게 올라온 연잎들을 창포잎에 가려서 못봤습니다 ... 비오는날 연잎에 물이 고여 물레방아를 만들면 고인 물방울이 얼마나 이쁜지요 .. 이제 비오는날 연잎의 음직임도 구경 할수 있겠습니다... 사람이 조금.. 카테고리 없음 2019.08.15
연못에 창포잎 베어내기 두번째..... 창포잎이 아주 물속에서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는 베어 내면서도 아깝기도 하고 탐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 그래도 바로 다시 잎이 올라 오는지라 거처야 하는 과정 입니다 .. 아니면 작은 연못이 늪으로 변해서 물속에서 귀신 나옵니다 ㅎ 연못의 오른쪽 먼저 베어내고 왼쪽 베어 냈..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8.15
시골 강아지도 에어컨 아래서 잔다 ㅎ 에어컨 아래서 자는데 추울까봐 얇은 아사 목도리 덮어 줬어요 그래도 모르고 잡니다 애긍 이뽀라 ㅎ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9.08.13
원주민인 지인댁 아기 강지들 ㅎ 한여름에 지인댁 반려견이 아기 강아지를 낳았네요 ㅎ 7월6일인가에 낳아서 지금까지 키우고 있으니 한여름에 엄마 강아지가 고생 입니다 .. 이빨도 낫어요 ㅎ 그런데 엄마 젓을 아직고 셋이서 매달려 빨아 먹고 다닙니다 ㅎ 그래도 이빨이 나서 아플텐데 어미 강아지는 눈을 지긋이 감고..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9.08.13
으아리네 8월의 야생화 비비추 꽃 ....... 으 비비추가 꽃을 가득히 품고 있습니다....... 일월 비비추가 꽃을 피운지 오래 이것만 비비추는 이제사 꽃을 피우네요.. 일월 비비추가 꽃을 피울때 같이 꽃을 피우는 비비추가 또 있습니다 .... 그런데 이렇게 한박자 늦게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피는 비비추도 있네요 ....약간 다른가 봅..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