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도라지 캔다고 해서 도와주러 갔습니다 ... 이쁜 도라지 들이 땅속에서 얼굴을 드러 냅니다 아긍 이쁘기도 해라 ㅎ 주인대장은 땅을 파고 지인댁 마눌하고 저하고는 줍고 크기별로 정리하고 ㅎ 이댁 딸래미 사위는 춥다고 집에서 정성껏 준비해온 어묵탕을 차려놓는데 아긍 맛이 ..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