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에 수십번씩 다니는 길이것만 .... 어찌 그동안 눈에 띄지를 않았을까.... 많이 바빠서 일까나.... 바람이 불어도 비가 와서 앵두나무의 나뭇잎들을 떨구어도 비자루 들고 쓸던 그 길에 있는 무늬 맥문동인데..... 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진듯 ... 눈에 보이는 꽃대며 꽃피는 그 아름다..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