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가라앉은 앙금을 얻기 위해서 위에 물을 살살 조심히 따라서 버리고 있습니다.........^^* 위에 물들을 곱게 버리고 나니까 가라 앉은 하얀 앙금이(녹말가루) 뽀얀 속살을 드러냅니다 ^^* 산에서 주워온 자연산 도토리를 깨끗히 씻어서 방앗간에 가서 껍질채 빻아서 떫은물은 우려내고....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