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에 좋다는 화살촉나무.......^^* 화살촉 나무 입니다......항암에 좋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채취를 하는 바람에 화살촉나무들이 수난 이라네요... 민간에서는 어혈을 풀어주는데도 쓰이고 화살촉 나무를 끓여 먹고 암이 치료 되었다는 사람들이 생가면서 소문이 나서 화살촉 나무도 자연에서는 보기가 힘들수도 있을거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3.02
몸이 꾀를 부려서 오늘은 파업했습니다 ㅎㅎ 하우스에 물을 주고 허리가 아푼데다가 ... 눈이 와서 눈을 계속 쓸고 그래서 그런지 .. 앉었다가 일어 서려면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그러네요 ㅎ 몸이 가벼운 편인데.... 한 이틀 눈길에 안미끄러 질려고 긴장한채 동동 걸음을 하고 다녀서 그런것도 같으고 .. 일어나서 돌아 다니고..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6.03.01
명자나무에 핀 상고대.........^^* 명자나무가 볼그레 하게 움이 트고 있었는데... 이렇게 눈이 내리고 밤사이 기온이 변화를 주다보니 상고대가 생겼습니다... 상고대가 얼마나 이쁘고 멋있게 생겼는지요 ㅎ 움들이 무사 하겠지요...매실나무도 움이 제법 나왔던데 눈이 이렇게 와서 안얼었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머 2월말..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3.01
올해 연못 가족들이 추위에 그만....... 몇일전에 연못에 물을 가득히 채워 주길 잘한거 같습니다.... 비가오고 ..눈이오고 다시 기온이 뚝 떨어져서 이렇세 연못이 다시 얼을줄 알았나요 .. 올겨울에는 정말 토종 붕어를 키우던중에 처음으로 붕어들이 몇마리 죽었습니다.. 이 연못에서 알을 낳고 송사리 같이 새끼들이 돌아 다..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6.03.01
눈밭에서 봉돌이 신났습니다 .....ㅎ 농장 전체를 뛰어 다니면서 얼마나 잘노는지요 ㅎ 괜히 나뭇잎도 뜯어 보고 눈도 먹어보고 이리팔닥 저리팔닥 .. 길은 미끄러운데 쫒아 다니느라고 제가 더 힘이 들었습니다 ㅎ 너무 멀리 가서 안보이면 손에 과자통을 쥐고 흔들면서....봉돌아 까까먹자 이러면 어디선가 뛰어 나오네.. 으아리네 애완동물/봉숙이와 아들 2016.03.01
으아리네 처마끝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 어제 보다는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햇님도 방긋 이고 하늘도 저렇게 높고 가을 하늘 같이 맑습니다...... 그러나 바람은 쌀쌀한게 차갑습니다...^^ 햇님이 웃어주니 눈을 살살 녹기 시작을 하고... 바람도 차고 기온은 그래도 낮다 보니 .. 으아리네 비닐 하우스 처마 끝에는 고드름..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6.03.01
눈속에 푹 빠진 으아리네 포도밭 입니다........^^* 포도밭에도 온통 설국 입니다.........^^ 포도가 열린 만큼은 아니라도 흑과백의 색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전지를 모두 해줬으니 조금 있으면 움이 트지 싶습니다.... 올해 포도밭에 비닐을 씌울까 어쩔까 생각 중 입니다... 농장에 오는 지인들이 보라색으로 익은 포도 송이를 보고 싶어 하..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3.01
강추위속에 한겨울을 잘 보낼수 있어서 감사 하네요........^^* 저녁에 농장에서 내려오는데 영하 6도를 넘어 서는거 같았습니다... 하우스 안에 방열등을 6개만 켜주고 모두 꺼놨었는데 ....오늘 다시 추가로 방열등을 8개 더 켜주고 왔습니다.... 모두 14 개가 온도를 올려 줄겁니다.....^^ 거기에 미니 하우스에는 방열등이 4개 ...강아지들 있는데는 5개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6.03.01
대형견 깜숙이....눈 코 입이 안보인다는 ..... 이 사진은 흑백 사진이 결코 아니라는거 말하고 싶습니다 ㅎㅎ 으아리네 강아지 대형견 깜숙이가 눈속에 서 있으니까 더 까메 보입니다 ㅎ 절대 끈을 풀러 주고는 산책이 어렵네요 ㅎ 산에서 부시럭 소리만 나면 튀어 올라 갑니다.. 힘이 장사라 제가 잡을수가 없네요 .. 눈이 살포시 내리..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2016.02.29
눈속에서 보스턴테리어 봉숙이 찾기......ㅎ 농장에 있는 강아지들 4마리를 다 꺼내 놓으면 이리 뛰고 저리뛰고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ㅎ 특히 우리 대형견 깜숙이는 가차 없이 이 추운 겨울에 연못으로 풍덩 뛰어 들거든요 ㅎ 그럼 털에 얼음들이 덕지 덕지 붙어 나옵니다 ㅎ 그러면 수건으로 물기 닦아야지 아주 일이 커집니다.. 으아리네 애완동물/봉숙이와 아들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