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에 물을 주고 허리가 아푼데다가 ... 눈이 와서 눈을 계속 쓸고 그래서 그런지 ..
앉었다가 일어 서려면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그러네요 ㅎ
몸이 가벼운 편인데....
한 이틀 눈길에 안미끄러 질려고 긴장한채 동동 걸음을 하고 다녀서 그런것도 같으고 ..
일어나서 돌아 다니고 싶은데...
마음속에서는... 괜찬아 어차피 눈이 와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이참에 조금 쉬어 이러면서 꼬득 입니다...ㅎ
그래서 그말에 됐다 싶어서 오늘은 쉬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앉아 있으니 밖에를 나가기가 실어 지네요 ㅎㅎㅎ
사람이 참 간사 한거 같습니다....한참을 쉬었으니 ...조금 있다가
우리 강아지들 밖에 한번 꺼내주고...저녁밥 줘야 겠습니다...
해가 많이 길어졌습니다....지난달 보다도 한시간을 길어 진거 같으네요..
다섯시에 서둘러 애들 쉬시키고 밥을 줬는데 .
지금은 6시에 쉬시키고 밥을 줘도 밖이 훤합니다....
딸래미가 집에 쉬고 있어서 무엇을 가서 해줄까 고민 중이네요 ㅎ
쪽갈비를 사다가 매콤하게 쫄여 줄까나 어찌까나 ㅎㅎㅎ
좋은 저녁 시간들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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