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한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는 으아리네 하우스안에 이쁜이들 입니다........^^' 목도리도 하고 겨울옷 단단히 입고 따시게 지내야 할건데 ...걱정이 ㅎ 모두 힘내서 한겨울 무탈하게 지내기를 빌어 봅니다......^^* ^^*!!~~~~~~~~~~~~~~~~~~~~~~

천기누설 작가 한테서 동과보고 전화드렸다고 방송좀 하려 한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방송 안한다고 햇더니 혹시 동과 농사 짓는분 아시는분 없느냐고 찾아보면 있을거라구 했었네요 그러고 아마 다른분을 찾아서 방송을 만들고 일요일에 방송에 동과호박에 대해서 방송이 나갓나 봅..

겨울도 다가오고 올겨울은 얼마나 추을런지 모르겠고해서 파이프로 3중 만들어 주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이 4일째인데 원래 일중 이중이 다 되어 있는 곳에 3중을 하다보니 이런 저런 문제점이 생기네요 ㅎ 그렇지만 하시는 분이 워낙 꼼꼼히 잘해주시는 분이라 저희보다 더 알뜰히 해..

조금 야단 쳣더니 모르쇠로 일관하는 우리 봉팔이네요 ㅎㅎㅎㅎ 달리면서 놀다가 다육이 꽃대를 하나 뚝~~~ 봉팔이!! 이게모야 이게!! 에~~~~헤~~~이거 어떻할거야 이거!! ㅎ 이럼서 야단을 쳤더니 저렇게 귀두 납죽하니 야단 맞는척 했는데 ...세상에 이런 ㅎㅎ 등돌리고 삐졌습니다 .....

배가 수상했던 우리 봉숙이가 얼라를 가진거 맞습니다..........ㅎ 우리 봉팔이가 사고 친거 맞습니다.....봉숙이 배가 유선이 생기고 안았더니 찌찌에서 하얗게 우유가 나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날씨에도 봉숙이가 덜덜 떠네요...추운가 봅니다.... 해서 우리 봉팔이를 같이 케이지에 ..

으아리네 야생화 어성초가 많이 번졌습니다.......내년에는 언덕 아래로 나누어서 심어야 겟습니다.. 꽃도 이쁘고 잎도 이쁘고 번식은 얼마나 잘하는지요...꽃은 예술 입니다 ㅎ 생선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어성초라 부르는데 피부에는 그만 이라네요....^^* ^^*!!~~~~~~~~~~~~~~~~~~~~~~~~

지인이 자연산 드릅을 따왓다고 주네요 .....으아리네는 드릅이 이제사 뾰죽이 움이 나오는데.... 큰거는 제법 컷네요 작은것도 너무 작구요 ㅎ 그래도 올해 첫 드릅을 대하는지라 다듬는데 딸이 옆에서 구경을 합니다. 엄마 드릅이 벌써 먹을때가 됐나봐 이러네요 그러게 이러면서 하나 ..

가장자리에 금색도 칠해주고 마감재로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모가 그리 바쁜지 못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파스텔톤의 칠한듯 안칠한듯한 그런색감과 공간이 좋더라구요...^^ ^^*!!~~~~~~~~~~~~~~~~~~~~~~~~~

으아리네 설이와 달이 입니다..........우리 설이의 필살기는 앞발들고 서서 애교 부리기 입니당 ㅎ 원하는게 있으면 저렇게 서서 웃는듯 애교를 핀답니다......그러면 어쩝니까 들어 주야지요 ㅎ 앉아 이러면 안구요 ...발 그러면 주고요 엎드려 그럼 엎드리구요 하이파이브 그럼 손에 텃치 ..

아니 저 가방이 그렇게 우리 봉숙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ㅎ 가방만 내려 놓으면 저리 가방곁을 떠나지를 않습니다......주인인 저도 가방에 손만 대면 멍멍 짓네요 ㅎ 목청이 티어서 얼마나 짓는것도 우렁 찬지요 ㅎ 아주 똑똑하고 영리 합니다 ...사납기도 하네요 ㅎ 테리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