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나물과.....벼룩나물꽃들 구경 하세요.........^^* 한겨울을 견뎌내는 강한 벼룩나물들 입니다...... 냉이나 지칭게 보리뱅이 같이 한겨울을 견뎌내는 나물들 이네요... 살짝 데쳐서 조선간장이든 된장에 조물이 조물이해서 먹어도 좋지만.. 된장국을 끓이면 그맛이 또한 머라 그럴까 근대국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ㅎ 암튼 벼룩나물의 그맛..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02
금낭화 새순들이 이렇게 ㅎ...............^^* 봄은 벌써 온지 한참이 된듯하고.... 이제는 초여름을 기다려야 할까 봅니다..... 어느새 뾰족이 내밀던 금낭화의 새순들이.. 이렇게 겨우 눈에 보이는 잎들을 벌려가며.. 공기속에서 춤을 추기 시작을 했습니다.. 하루 이틀 지날때마다 금낭화 새순들의 키도 쑥쑥 클것이고.. 이쁜 잎들도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4.02
복수초들 솎아내서 한쪽에 심었습니다.......^^* 오래 키운 복수초들이 많이 있는 곳에는 많이 있고... 없는 곳은 없고 해서 여기 저기 골구로 다시 이식해 주고... 묶은 복수초들은 다시 좋은 자리 마련해서 옮겨 심어 줬습니다..... 아마 내년에는 많은 복수초들을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꽃이 핀곳에 많은 벌들이 모여들고 있어..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3.30
벼룩나물 조금 넣고 김치죽 끓였습니다......^^* 김치죽을 조금 끓이는데 새콤한 김치 향이 배고품을 토해 납니다.... 해서 냉이도 조금 캐다가 쫑쫑 썰어 넣었습니다... 그런데도 뭔가 허전한듯한 맛이 납니다 ㅎ 그래서 한참 이쁘게 잘크는 벼룩나물을 뜯어서 깨끗히 씻어서 먹기 좋게 썰어서두고는... 죽이 거의 다 되어 갈무렵에 벼룩..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6.03.29
으아리네 토란 심었습니다.........^^* 해마다 토란을 심었는데 한 이년 정도 토란을 안심었습니다..... 올해는 다시 토란을 심어 보자 싶어서 토란 종자를 사다가 풀을 뽑고 밭을 갈고 돌을 골라내고... 적당한 간격을 두고 토란싹들이 위로 올라오게 심었습니다.... 얼마 안가서 토란잎들이 이쁘게 올라오면은.. 연잎 처럼 빗방..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3.28
부추밭에 풀뽑고 있습니다.......^^* 어느새 부추들이 이렇게 새순이 올라왔습니다...... 가을에 부추의 꽃대며 묵은 순들을 뜯어 덮어 주었더니 누렇게 한겨울 이불이 되더이다 .. 그 이불 사이로 살포시 자주빛의 싹들이 고개를 내미는가 싶었는데.. 벌써 부추라는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풀들은 봄을 어떻게 그리 잘아는..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6.03.28
영하 17도를 견딘 채소 케일의 신비함.......^^* 작년 봄에 케일 모종을 사다가 심었습니다.... 그냥 건강을 위해서 한잎 두잎 떼서 사과 하고 갈아서 일하다가 틈틈히 갈아 먹으려고 심었습니다.. 쌈도 셀러드도 해먹고 그랬는데 가을이 오고 서리가 내리고 그리고 한겨울이 왔습니다.. 그냥 잘라 두기도 그래서 산속 밭에 그냥 두었는데..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3.25
방풍나물이 인사를........ㅎ 방풍나물을 지인한테 모종으로 20개를 구해서 심었습니다..........^^* 오늘이 3일째 인데 모종이 얼마나 틈실한지요.......까닭없이 잘크고 있습니다 ㅎ 으아리네도 몇촉 있었는데 작년에 지인이 경운기로 발갈아 주신다며 모르고 모두 싹.....흑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살펴 보니까 한촉은 살..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3.25
으아리네 산마늘..........^^* 산마늘이 어느새 이렇게 잎들이 컸습니다....^^* 아까워서 한잎도 못 떼어 먹습니다 ㅎ 몇촉 구해서 으아리네 산골에서도 잘 크려나 싶어서 실험 삼아서 심어봤는데 ... 적응을 잘하는거 같아서 이번에 직파한 모종을 100개 주문해 놨습니다... 한열흘 있으면 도착 할거 같습니다... 씨앗을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6.03.25
2016년 3월 23일 오후 01:43 바람이 심하게 부는 오후 입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더니 그래서 그런지 바람도 차갑네요... 점심 이제막 한술뜨고 무엇을 먼저 할까 ... 차한잔 먹으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바람이 이렇게 불고 내일은 기온이 내려가고 .. 심을것을 심을까 아니면 밭에 풀을 뽑을.. 카테고리 없음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