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창포잎 다 정리하고 나니 저녁 6시... 점심먹고 시작한 누런 창포잎들 손으로 줍고 낫으로 베어내고 베어낸 잎줄기는 울타리 제일 아래 가장자리로 한여름 산에서 긴짐승 내려오지 말라고 다 막아주고 새로 올라오고 있는 새순들 다칠새라 그래도 조심 조심 다니면서 했어도 안다칠수가 없네요 길은 줄기가 누렇게 변해서 항..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1.25
노란꽃창포 누런 잎줄기......제거하기전 물내려가는 물길쪽에서 자라는 으아리네 노란 꽃창포들 입니다.. 처음에는 농장을 만들고 그러면서 작은 언덕인데 흙이 줄줄줄 흘러 내리고 .. 겨울을 지내고 나면 덩어리째 흙덩이들이 흘러 내려와 물길을 막아버리고해서 겨울만 지나면 물길에 흙들을 삽으러 퍼내느라고 고생을 좀 했..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1.25
영하의 추위에 땅이 부풀어 올라서는..... 아직도 으아리네 산속은 얼음이 가득 합니다 ... 연못에도 얼음이 작은 다라이에도 얼음이 바닥까지 꽁꽁 이고.. 매일 다니는 길에도 얼음이 그냥 있네요.. 도시가 영하 2도다 그러면 산속은 영하 7도는 됩니다 그러니 요전같이 도시가 영하 5도를 넘어서면 산속은 영하 10도가 넘지요 그러..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20.01.24
한겨울 훵한 텃밭 투 ㅎ 으아리네 겨울 텃밭 인데 겨울에 누렇게 죽은 풀들을 긁어 냈더니 깨끗 합니다 한여름 풀뽑고 긁어 내고 그런거를 생각 하면은 겨울은 신선노름 입니다 욕심 같아서는 그냥 이대로 풀없는게 좋습니다만 그럼 자연이 죽은거지요 ㅎ 풀도 나야 하구 곡식도 자라야 하고 낙엽도 있어야 하고..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1.24
겨울 텃밭이 썰렁하니 훵 합니다 ....ㅎ 겨울이라 텃밭이 훵 합니다 .. 풀까지 뽑고 정리해 놔서 그런지 쓸쓸한 텃밭 이네요 ㅎ 요즘 같이 날이 포근 하면 저 밭에 부추도 올라오고 돼지파도 올라오고 이런저런 채소도 심어서 맛난 봄을 만나겠지요 ㅎ 가을에 그 많던 감나무 잎들이 저 텃밭에 떨어져서 매일 낙엽쓸어내고 또 쓸..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1.23
연못 정리후 마지막 삼태기 버리고 한컷ㅎ 마지막으로 창포잎 베어낸곳에 비자루 들고 자잘한 부스러기도 쓸어내고는 바라보는데.. 잠시 음직이면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를 항상 하면서 느끼지만 그때 마다 새롭 습니다 . 오늘 저녁 부터 비가 와서 내일까지 온다고 하고 ... 기온도 계속 영상 인듯해서 연못도 조금씩은 녹지 싶습..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2
연못전체 누런창포잎들 제거후 ㅎ 오후 두시부터 시작을 해서 다하고 연ㅁㅅ에서 나오니 라디오에서 배철수 입니다 이러네요 ㅎ 6시에 앰비시 라디오에서 배순탁작가와 배철수 입니다 하거든요 서너 시간을 낫들고 베어내고 베어낸자리 손으로 부스러기 긁어내고 .. 다시 비자루로 한번 더 쓸어 내서 연못이 녹더라도 지..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2
얼음위에서 누런잎 반정도 베어내고 한컷 ㅎ 발도 시리고 손도 시리고 영하의 날씨에 얼음위에서 낫질 해보셧는지요 ㅎ 대낮인데도 영하 3도인 으아리네 산속은 모든것이 꽁꽁인데 날잡아 시작한 창포 잎제거하기는 쉽지많은 않습니다 ㅎ 장갑을 꼇지만 낫으로 베어내고 부스러기는 손으로 슥슥 긁어 내서 담고 하다보니 장갑도 얼..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2
세상에나 연못 얼음속에 초록의 생명이 살아 있네요 연못한가운데 연잎 대공이며 연잎 창포잎을 베어 내기 시작 하는데 세상에나 낫으로 베어내면 창포잎 아랫부분을 툭툭 처서 벨만큼 꽁꽁언 얼음을 베어내는데 .. 그 얼음 속에서 초록의 새순이 보입니다 ....노란 꽃창포 인데 창포가 생명력이 강한가 봅니다 .. 이렇게 꽁꽁 언 얼음속에서..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2
연못에 누런창포잎 베어 내기 전모습 ......^^* 몇일 영하 5도라도 하지만 산속은 낮에가 영하 5도이구 밤에는 영하 8도를 오르내리다 보니 얼마전에도 얼금이 밟으면 쭉 나가던 연못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 그래서 날잡았습니다 노란 꽃창포 누렇게 죽은잎들 베어 내자구요 ㅎ 작은 연못 이지만 한가운데는 깊어서 들어가기가 나쁜..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