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베어 말려 놓은거 털을 준비 중.........^^* 참깨 베어서 한단씩 한단씩 묶어서 다시 그것을 세개씩 묶어 조뱅이 틀어서 세워 두웠더니 제법 바싹 말랐습니다.. 비닐까지 덮어 놓았는데 어떻게 비둘기가 들어 갔는지 못나오고 길냥이들 밥이 되었네요 .. 참깨대 아래 비들기 털이 수북허니 있고 죽은 비들기가 있더라구요... 고양이..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9.04
으아리네 두번째물 고추 말리기..... 우애 이리 이쁜건지 ㅎ 가을볕에 말린 두물재 고추인데 걷으면서 보니까 이리봐도 여쁘고 저리봐도 여쁜지고 ㅎ 어쩜 이렇게 이쁘게 색도 잘나게 말랐을까요 ㅎ 빻으면 고추가루색이 아주 곱지 싶습니다... ㅎ 키우면서 웃거름으로 화학비료 같은거 하나도 앉고 키운 건강한 자연재배 으아리네 고추들 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9.09.01
올해 처음 심어본 금화규 꽃 구경 하세요 ㅎ 올 이쁘지요 꽃이 단아 하니 ㅎ 꽃이름은 금화규 .....라고 합니다 .......^^* 건강에 좋은 독이 없는 꽃이구요 콜라겐부터 노화방지 아주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꽃이 랍니다 ..ㅎ 궁금 하시면 검색 공부 하시는거 아시쥬 ㅎ.............검색창에 ........금화규의 효능 .......이렇게 하시면 되십..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8.29
으아리네 붉은고추 두번째물 따냈습니다 ............^^* 비가 하루 걸러 한번씩 오다 보니 일을 못하겟습니다 ㅎ 마음 먹고 참깨 잘 마르게 덮어 놓은 비닐도 걷어 놓고 고추 230 포기 정도 되는데 첫물 따고 한 보름만에 두번째물 따나 봅니다 ...ㅎ 혼자서 따자니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얼마나 이쁘게 많이 매달리고 틈실한지 힘든지도 모르고..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8.29
아들이 가져온 마음 ...추석 선물......^^* 아들이 바쁘다 보니 자주 오지를 못 합니다 .... 와도 온다는말 하나 없이 그냥 쓱 와서 엄마 어디시냐고 왔다고 전화오네요 ㅎ 고개넘어 복숭아 원두막에 가서 커피 한잔 하는데 농장에 계시냐고 왔다고 전화가 와서 갔더니 차가 올라가야 한다고 짐이 좀 많다고 하더라구요 사료도 사오..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08.28
반려견들 심장 사상충 약 먹였습니다.... 시내집에 소형견 강지 두녀석 시골에 중대형견 6녀석 이렇게 8녀석 심장사상충하고 기생충 약 먹었습니다... 약이 새로 나와서 3개월에 한번 먹이면 된다고 해서 한달에 한번 먹이던거 3개월에 한번씩 먹이고 있습니다 산속이다 보니 모기가 아무리 방충망을 해놔도 들어오고 나가면서 따..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08.28
옥수수로 씨앗도 하고 장식도 하고 ㅎ 오소리가 다 먹고 남은 옥수수 몇대에서 옥수수 땄습니다... 그래도 생각 보다 허실은 해도 많이 심어서 살아 남은 옥수수가 조금 있어서 지인하고 알갱이 따서 말리는 중입니다.. 모양새가 그래도 실하다 싶은것은 머리 땋아서 매달아 장식도 하고 잘 말려서 내년에 씨앗으로 하면 되구..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8.28
으아리네 원추 천인국이 마지막 꽃을 피우는중...... 한송이 두송이 초록의 산속에 홍일점 처럼 노랗게 피어 주던 원추천인국이 이제는 작게 피면서 마지막 준비를 하는듯 합니다... 먼저 꽃을 피운 천인국들은 모두 사그러져 꽃대도 누렇게 변햇는데 작게 시작한 늦주자 들이 이렇게 노랗게 산속을 밝혀 주는 중입니다... 가을이 오면 잎도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8.28
빗님덕에 잘크고 있는 들깨와 땅콩들.......^^* 모종 심어 놓고 심어 놓은 모종 그대로 자라고 있다보니 동네 어르신이 거름줘~ 거름 줘야 잘크는겨 ~~ 이러시더라구요 으아리네 자연퇴비는 밑거름으로 밭에 뿌리지만 화학 비료 같은것은 키우면서 안주고 키웁니다... 머 작고 인물은 없더라도 건강에 좋으면 되는거지 일부러 키우려고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8.28
가을 비가 연못의 물도 넘치게...... 가을비가 밤새 내리더니 이른 아침 연못의 물도 가득 채워주고 넘치기 까지 했습니다...... 항상 그럿듯이 대형 하우스 열어 놓고 움막도 열어 놓고 연못을 지나서 등나무 아래 가서 새들이 등나무 잎에서 벌레 잡아 먹으면서 떨구어 놓은 .. 들마루 위에 낙옆들을 쓸어 냅니다... 그러구는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