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노지에서 자연재배 하는 방울 토마토 입니다.........올봄에 모종을 몇개 사서 심었는데 세상에나....... 방울 토마토가 제법 많이 열리는 겁니다.....마치 포도 송이 같습니다 ㅎ얼마나 탐스럽게 열려서 익는지요....매일 먹을 만큼만 따서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쪽나무 내일은 저쪽나무 ..

산속에 있는 농장은 입구서 부터가 올라가야하고 텃밭에도 매사가 오르내림을 반복 하다 보니까... 신발이 남아 나질 않네요 요즘 양말이 구멍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저는 자주 양말에 구멍이 뻥 나네요 ㅎ 자갈도 많고 오르 내려야 하는데다가 잠시도 가만히를 안있다 보니 신발이 ..

으아리네 설이와 달이 입니다..........우리 설이의 필살기는 앞발들고 서서 애교 부리기 입니당 ㅎ 원하는게 있으면 저렇게 서서 웃는듯 애교를 핀답니다......그러면 어쩝니까 들어 주야지요 ㅎ 앉아 이러면 안구요 ...발 그러면 주고요 엎드려 그럼 엎드리구요 하이파이브 그럼 손에 텃치 ..

설이가 설이의 3/1정도 되는 달이를 그냥 발로 누르고 아는척을 합니다...애공 ㅎ 어딜 밟을 데가 있다고 ㅎㅎㅎㅎ달이가 고생이 많습니다...ㅎ 설이도 달이도 모두 지난주에 미용을 해서 왔는데 일주일만에 제법 길은거 같습니다...ㅎ 달이 혼자 울타리에 있으면 심심해서 울텐데 그래도 ..

우리집 새로온 식구 설이를 소개 합니다...........^^* 25일 주말에 아들이 키우다가 데려온 설이 입니다....한만리 장모 치화와가 또 있는데 ..너무 작아서 당분가 아들이 키우다 준다네요....여자 아이구요 우리 설이도 착하고 다커서 그런지 얌젼 합니다....^^ 애교가 많구요 얼마나 잘 뛰어 ..

^^*!!~~~~~~~~~~~~~~~~~~~~ 고들빼기 밭에 냉이는 덤입니다..........^^* 고들빼기 뽑아서 다듬어 친정엄마 드리고 나머지 조금은 고들빼기 김치 담았습니다....^^* 맹물에 하루 푹 삭혀서는 골파좀 크게 썰어서 넣고 갓도 넣고 밤도 조금 채가셔넣고 무우좀 채져서 넣고 마늘양념에 고추가루 젓갈넣..

^^*!!~~~~~~~~~~~~~~~~~~~~~~~ 어느날 찾아 들어온 길고양이 한마리를 데려다 길렀습니다.......멸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 그래서 이름을 루치로 지었습니다.....뽀뽀 하면 입을 제턱에다 비비고 말귀도 잘알아 듣고 참 영리 했습니다.. 처음 새끼 고양이들을 낳아 놓고는 해산 한날 우리 루치..

^^*!!~~~~~~~~~~~~~~~~~~~~~ 세잎꿩의비름 입니다.....지난번 올린화분 하고는 또다른 화분 입니다....... 어제 풀뽑으면서 찰칵 했습니다.....그런데 이화분에는 괭이밥이 왜그리 많이 생기는지요......ㅠ.ㅡ 세잎꿩의비름 사이사이마다 거의 괭이밥이 차지하고 있어서 어제는 모두 뽑아 주었습니다..

^^*!!~~~~~~~~~~~~~~~~~~~ 춘난 쌍두화 입니다............^^* 보춘화여두 이쁘고 ㅎ 고운자태여도 이쁜데 거기에 쌍두화까지 ^^* 자태가 아름답지요 ...^^ 얼마나 당당해 보이고 기픔이 있어 보이는지요 .......홀딱 반해버린 으아리네 입니다........^^* ㅎ ^^*!!~~~~~~~~~~~~~~~~~~

^^*!!~~~~~~~~~~~~~~~~~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꼬막도 사고 오징어실채도 사고..도라지에 번데기에 메추리알에 오이에 굴한박스를 밑반찬 한다고 삿습니다.. 꼬막은 삶아서 소쿠리에 물을 빼고 한쪽껍데기는 떼어내고 살붙은 한쪽만 준비해 둔답니다.. 맛있는 양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