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산속은 영하 5도 ..춥더라구요 바람이 매워서 비자루 들고 낙엽 쓰는데 손이 시리고 발끝도 시리고 겨울맛이 났습니다 산속의 마지막 낙엽이,,,이 작은 솔잎들참나무 잎들 인데 기온차가 심하니밤새 내려 앉았습니다 비자루 들고 쓸고 있는데도 가랑비 내리듯 ..내리더라구요 낙엽송잎들이 ㅎ머리에 꽃히고 등나무 낙엽도 몇번 더 쓸면 다 떨어지지 싶은데 ..가새뽕 나무잎 그 낙엽이 이제서떨어지기 시작을 하네요 올해는 늦네요그 많은 낙엽 다 쓸고 나면 아니 쓸다가눈 만나지 싶습니다 어제 고구마 안에 들이고 무우 양파 감자..안얼게 통에 넣고 단도리 하고무우청 몇개 포도밭비가림 아래 말린다고 걸어놨습니다 ㅎ 그런데 ....저 무우청 걸어 놓은게 저게 머라고 왜 그리 이쁜지요 ㅎ아마 저만 좋을 겁니다 ㅎ